두근두근 걱정 대장 - 2015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우미옥 지음, 노인경 그림 / 비룡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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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걱정 대장"

조심성 많고.. 뭐든 완벽하게 하려는 딸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었어요.


 


'두근두근 걱정 대장'이라는 이야기를 포함하여 총 4개의 이야기가 묶어있는 동화집이에요.

그림작가는 딸과 제가 좋아하는 노인경님.....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은 뒤 서로 재미있었던 이야기를 골라보기로 했는데.

아이는 첫번째 이야기인 '등 뒤에 고양이'가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가방의 고양이 그림 때문에 생긴 오해로 인한 해프닝을

다루고 있는데.. 아이에게는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이 너무 재미있었나 봅니다.


저는 세번째 이야기인 '소원을 들어주는 상자'가 재미있었어요.

어릴 때... '나에게 누군가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이라는 상상을 많이 했었거든요.

저도 주인공처럼 '소원을 들어주는 방망이'하나 달라고 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기에..

글 읽으면서 그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딸램은... 소원으로 "58색 그림물감 커다란 세트"를 받고 싶다고 하니..

저랑은 달리 아직은 욕심이 덜 묻은 순수한 아이네요..ㅎ


4편의 이야기 모두 순수한 아이들의 감성이 묻어나는 글이었어요.

어른의 감성으로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니.. 참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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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요 2015-04-07 1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