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고 있던 기간 중에도..
환절기만 되면 나타나는 알러지성 비염 때문에..
몹시 괴로운 시간을 보냈던 딸과 저.....
이런 것도 유전이 되는 건지...
아이에게도 저와 똑같은 환절기 비염이 있더라구요...>.<
그냥 줄줄 흐르는 맑은 콧물..
그리고 밤이 되면 코가 막혀 숨쉬기 어려운 일 등은..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줄 때가 많습니다.
그 때 그 때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지어 먹지만..
사실 많이 찜찜했어요.
약에 내성이 생길까봐......
그리고 약도 독하다고들 하고...
한의원에 가서 한약도 먹어보았지만...
큰 효과는 없었구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뭔가 조금 희망이 보입니다.
생활 습관을 많이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스트레스 덜 받기 위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잠을 충분히 규칙적으로 자고..
족욕 규칙적으로 하고...
운동 열심히 하고...
음식 규칙적으로 먹고.. 천천히 먹고... 밀가루 음식 줄여야겠다는 거~~
교과서적인 실천 사항들이죠?
이것만 지키면 어떤 병이든 안 낫겠어요? ^^
혼자 힘으로 이것들을 잘 지키게 되지 않을 것 같으면.....
"숨길을 열다" 한의원 직접 찾아가보려구요...ㅎ
책 읽으니..
정말 비염 환자들을 위한 원장님의 마음이 전해지더라구요...
단순한 약물치료로 그 때 그 때 임시방편으로 비염을 고쳐주는 양방보다는...
시대적 변화로 인한 생활 습관의 변화에서 그 원인과 치료법을 찾는 원장님의 답이 더 믿음이 갑니다.
부록에 있는 생활 관리 처방 보고..
잘 실천해서... 비염이 사라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