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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이웃이야! - 서로 친친! 지구 마을 사람들 ㅣ 토토 지구 마을 2
김성은 글.기획, 김언희 그림 / 토토북 / 2015년 1월
평점 :
이 책을 받으니... "지구마을 한 가족"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더라구요..
"세계를 돌고 돌면.. 별처럼 많은 형제...
알고보면 우리들은 지구마을 한가족~~"
아이랑 이 노래 흥얼거리면서 책을 펼쳤네요.
만약 뚜벅뚜벅 걸어서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오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책 첫 장에 그 답이 나오네요.
날마다 10시간씩 꼬박 걸으면 2년 9개월쯤 걸린다구요..
와.. 이렇게 커다란 지구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째서 이웃인지 살펴볼까요??

책 구성이 참 재미있어요.
주인공 민이의 일상과 연결시켜..
지구 마을 이웃들을 연결시키거든요.
민이가 먹는 바나나와 빵이 어떻게 식탁까지 왔는지??
민이의 새 청바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민이의 아홉번째 생일날 일어나는 일들 등....
아홉살인 우리 딸은.. 동갑내기 친구인 민이의 생일 이야기가 반가웠는지..
민이의 아홉 번째 생일날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다고 하네요.
화상 전화는 우리 가족도.. 일본에 살고 있는 동생네 가족과 자주 하는 일이에요.
동생과 화상 통화 하면서.. 세상 참 좋아졌다는 걸 저도 자주 느꼈답니다.ㅎ
지구 온난화로 인한 문제들과 특히 우리나라의 황사 문제를 자세히 다루고 있는 부분도 있어요.
봄이 오면서 이제 황사 때문에 고생 좀 할텐데...
아이에게 이 이야기를 이렇게 지도 보면서 자세히 들려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세계 친구들과 이웃이고 친구가 될 수 있다니..
정말 든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