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 - 미지의 바닷길을 열고 세계를 품다 문학동네 세계 인물 그림책 11
데미 글.그림, 신재일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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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대항해가, 정화~!

1405년 317척의 배와 2만 7천여 명의 선원과 함께 콜럼버스, 마젤란보다 앞서

세계를 항해한 분이랍니다.

지구 세 바퀴 반을 도는 만큼의 거리를 항해했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우리는 정화라는 인물보다는 콜럼버스, 마젤란에 대해

더 많이 듣고 더 잘 알고 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이 책을 통해 정화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 되면서...

중국이라는 나라가 정말 대국이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정화라는 분은 어릴 때부터도 참 영특하고, 재능이 많았던 분이었나봅니다.

명나라의 환관이었으나, 주원장의 넷째 아들 주체의 눈에 들어

주체가 명나라 제 3대 황제 영락제가 되는데 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영락제가 명나라의 위대함을 보여주기 위해 거대한 선단을 꾸려

많은 나라와 교류하기로 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됩니다.

정화는 능력만큼 훌륭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 분이었다고 하네요.

어디에서든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보살피고 평화로운 외교 정책을 맺었답니다.

이 시대가 진정 기다리는 리더의 모습이더라구요.


 


책의 그림에 빨강과 금색이 많은데, 엄청 화려하고 디테일한 묘사에

흠뻑 빠져들게 된답니다.


정화의 모험 이야기는 또 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아이와 함께 정말 즐거운 독서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멋진 인물을 알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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