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악가들의 초대 -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김호철 지음 /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이 책 읽고 정말 너무 행복했답니다.
이름만 알고, 그들의 유명한 곡 몇 개씩 알아듣는 걸로~
그저 만족해했던 저에게
정말 커다란 충격을 준 책이었네요.
(클래식의 세계가 이렇게 아름답고 멋지다는 걸 알려준.. 충격~)

스마트 뮤직이라고..
QR코드가 있어
뷰파인더 어플로 음악감상도 바로 할 수 있네요.
전 멜론이나 벅스에 가입이 안 되어 있어서...
사용 못 했지만~
가입되어 있는 분들은 정말 쉽게 음악감상도 하실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대신 블로그나 유투브 검색해서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었어요.
아이와 같이 이어폰으로 들었더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연주자들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보이니 더욱 멋져 보였나봐요.
바흐나 헨델, 하이든 등...
당대의 최고의 음악가들의 사생활들을 새로이 알게 되는 재미와~
깊이있는 음악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접하는 즐거움과~
또 "음악이 재미있다"코너를 통해 음악가와 관련있는 또 다른 인물들을 만나는 행복함에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답니다.
특히 헨델에 관한 글을 읽을 때,
메시아를 들으면서 읽었는데~~
정말 얼마나 강력한 감동이 전해져오던지~~
음악 속에 메시아가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음악 끝나고 바로 제 대모님께 메시아 음악을 카톡으로 전달해 드렸을 정도였답니다.
헨델의 메시아라는 곡을 그냥 들을 때와는 달리..
헨델이 이 곡을 24일 동안 회개와 환희의 눈물을 쏟으면서 썼다는 사실을 알며 들으니까
더욱 감동스러웠나봐요.
정말 음악이란 것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예술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클래식 입문서로 이보다 더 좋은 책을 없으리라고 봐요.
정말 재미있고 알기 쉽게 클래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책입니다.
엄마와 함께 음악 감상도 하고 음악가의 숨겨진 일화를 알게 되는
보람찬 방학을 보내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