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거인 철학하는 아이 3
마이클 포먼 글.그림, 민유리 옮김, 이상희 해설 / 이마주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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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인간이 만나...

완벽한 관계를 이룰 수는 없습니다.

평화가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다툼과 불일치도 있지요.

그런 순간 얼마나 지혜롭게 잘 넘기는지가 그 사람 또는 그 사회와 시대의 성숙함을 나타내는 표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거인은 자그마한 조가비 하나로 싸움을 벌입니다.

이렇듯 싸움이라는 것이 아주 작은 것으로 시작이 되지요.

하지만, 또 아주 작은 것으로 화해가 되기도 합니다.

두 거인은 양말로 인해 서로 화해하고 평화를 유지하는데..

그 마지막 모습이 어찌나 정겹던지..ㅎ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지만, 폭력적이거나 섬뜩한 장면 없이

아이에게 전쟁과 폭력의 문제점을 이야기해줄 수 있어 좋았어요.


책에서 이야기 하듯.... 행복한 추억하나로

또 금새 행복해질 수도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항상 좋은 쪽으로만 보고 들을 수 있도록 깨어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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