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아법이 대세인 요즘....
처음으로 프랑스 육아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네요..
그것도 프랑스 육아 열풍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을....

프랑스식 육아법을 개조식으로 100가지 나열하였기 때문에..
내용도 쏙쏙 들어와요..
게다가 각 방법에 대한 설명 중 주제에 관한 부분을..
이렇게 분홍색으로 덧칠해주어서...
눈에도 쏙쏙 중요한 내용이 들어오네요.

책을 읽는 동안.. 제일 많이 나왔던 말은..
"규칙"이 아닐까 합니다.
육아에 규칙이 있어야한다는 것~!
절대 공감입니다!!!
그리고 그 규칙이 일관성있게 지켜질 때...
아이는 불안하지 않고... 안심할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아이보다는 부부가 먼저라는 말..
사실 알면서도 지키기가 쉽지않은데...
앞으로는 더욱 더 아이보다 남편을 1순위로 두는데
노력해야겠어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것도 당연한 것이겠죠.
페이지페이지마다..
구구절절 공감되고 옳은 말만 있는 육아책~!
쉽진 않겠지만..
지켜나감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