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느 바커스의 프랑스 엄마 수업 - 소리 지르지 않고, 때리지 않고 말 잘 듣게 하는 100가지 방법
안느 바커스 지음, 최연순 옮김 / 북로그컴퍼니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프랑스 육아법이 대세인 요즘....

처음으로 프랑스 육아에 관한 책을 읽어보았네요..

그것도 프랑스 육아 열풍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을....


 


프랑스식 육아법을 개조식으로 100가지 나열하였기 때문에..

내용도 쏙쏙 들어와요..

게다가 각 방법에 대한 설명 중 주제에 관한 부분을..

이렇게 분홍색으로 덧칠해주어서...

눈에도 쏙쏙 중요한 내용이 들어오네요.



 


책을 읽는 동안.. 제일 많이 나왔던 말은..

"규칙"이 아닐까 합니다.

육아에 규칙이 있어야한다는 것~!

절대 공감입니다!!!

그리고 그 규칙이 일관성있게 지켜질 때...

아이는 불안하지 않고... 안심할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아이보다는 부부가 먼저라는 말..

사실 알면서도 지키기가 쉽지않은데...

앞으로는 더욱 더 아이보다 남편을 1순위로 두는데

노력해야겠어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것도 당연한 것이겠죠.


페이지페이지마다..

구구절절 공감되고 옳은 말만 있는 육아책~!

쉽진 않겠지만..

지켜나감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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