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사이버 폭력, 어떻게 대처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34
닉 헌터 지음, 조계화 옮김, 김봉섭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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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폭력 어떻게 대처할까?>

컴퓨터와 핸드폰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사용 전에 미리 봐야할 필독서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올바른 사용법 하나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무작정 컴퓨터와 핸드폰을 접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잠깐 편하자고.. 아이에게 쥐어준 핸드폰 하나가..

아이의 인생 뿐만 아니라..

그 가정의 행복까지 바꿀 수 있거든요.


주변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요즘은 초등학교 3,4 학년들 중에도 사이버 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슬픈 현실이에요.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실려있어요.


 


다양한 예시들이 있어서

그 사건들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이 책을 읽다보니 청소년 소설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이

떠오르더라구요.


두권의 책을 같이 읽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수자의 글처럼..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 세더잘 시리즈....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는데..

와우... 지금까지 32권이나 나왔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인문교양서 시리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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