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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과학 2014.7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쮸와 함께 블루베리를 맛나게 먹고 있을 때..
이 책이 배달되었어요..
그..런..데..
와우~~
책 표지에 이렇게 블루베리가 있는 거예요.ㅎ
이번 7월호 특집이 바로...
"건강한 음식 슈퍼푸드"
정말 잘 된 거 있죠??
쮸와 함께 바로 특집 기사를 읽었네요.
블랙 푸드인 "블루베리"
눈을 맑게 하는 좋은 음식이라고 하니..더욱 맛나는 거 있죠? ^^
이 외에도 레드, 그린, 옐로우, 화이트 푸드....등
우리 몸에 좋은 음식들 알아보았네요.
이 기사를 보고 난 뒤..
쮸는 밥 먹을 때마다..
엄마 이건 "화이트푸드다.. 레드푸드다.."
"이거 먹으면 어디가 좋겠다.." 등등
배운 걸 써먹더라구요.
색깔마다 몸에 좋은 특징들이 있는 걸 알고 나니..
밥 시간이 더 즐거워졌어요.
전 잡지를 읽을 때.. 순서대로 읽지 않거든요..
쮸와 함께 차례를 보고.. 읽고 싶은 순으로 읽어보라고 했지요...
쮸는 당장...
장수풍뎅이가 만들고 싶대요.
쪼물락쪼물락..
즐거운 공작시간도 가졌어요.
그리고 7월의 과학뉴스 보면서...
최근 연구된 과학 소식도 접했어요.
새로운 이야기에 아이가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양말에 구멍이 자주 나는 저랑 쮸는...
"양말에 구멍이 나는 이유"에 대한 글도 흥미있게 읽었어요.
결론은 사포로 발톱 끝을 매끄럽게 만들라는 것~!
양말 오랫동안 신을 수 있는 비법.. 배웠네요. ^^
(역시... 아는 것이 힘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이 너무 많았어요.과학과 생활이 동떨어있지 않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알찬 내용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과학 잡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애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