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살아야한다는 말이
나를 지치게 만든 적이 있나요?
나를 긍정하기 위해서는 좋은 결과들이 나와야하고
그렇게 노력할수록 괴로워짐으로써
오히려 자기긍정감이 떨어진다는 모순이 생길 수 있어요.
우열을 가리는 세상 속에서
영원히 자기긍정감을 유지하기에는 힘이 들기에,
우리는 자기존재감을 느껴야 합니다.
'지금 내 모습도 충분히 괜찮다고 느끼기'라는 말,
너무 위로가 되지 않나요?
자신과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수 있도록
나에게 집중해 보세요.
이 책에는 나에게 집중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요가나 명상을 통한 자기관찰도 추천합니다.
제가 요즘 마음챙김을 하고 있거든요,
같은 맥락에서 정말 추천합니다.
부모나 선생님 등
아이들을 지도하는 어른이라면,
아이들에게 '노력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일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