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막혔던
해외 여행길이 많이 풀리면서...
올 겨울방학부터는
뱅기타고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더라고요.
저도 아이와 함께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행 준비하면서 아이와
그 방문하는 나라와 도시에 대한
간단한 공부를 하고 가는 것도 좋겠죠?
저는 거기에 한 가지 더~
비행기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책 한 권으로
명품 비행기 타고 명품 도시 여행해 볼까요?
비행기 타고 여행 가기 전에
여권이랑 항공사, 공항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난 뒤에,
6대주 52나라의 비행기와 도시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이에요.
우리의 이번 겨울 여행 때,
탈 수 있는 비행기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죠.
각 대륙의 유명한 도시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세계지리책이네요.
도시나 비행기에 대한 설명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잘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많은 지식들을 제공합니다.
엄마의 젊은 시절 해외 여행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어
이 책 한 권을
아이와 같이 보면서
이야기 보따리 대방출입니다. :)
여행과 비행기, 공항...
언제 들어도 설레고 기분 좋은 말 아닌가요?
여행 전 이 책 한 권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
그 설렘이 두세배로 껑충 뛰어오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