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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의 달력 ㅣ ink books 1
빅토리야 레데르만 지음, 강완구 옮김 / 써네스트 / 2019년 12월
평점 :
러시아에서 20만부가 팔린 스테디셀러라는 설명이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책
<마야의 달력>
세 명의 주인공 글레프, 유라, 레나가 펼치는
환상적인 이야기였어요.

학교에서 각자 아싸로 지내는 세 친구가...
함께 엄청난 불행을 겪으면서
우정을 쌓아가고
주변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처음부터 확 재미를 끌지는 않지만..
책을 읽어나갈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해져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돼요.
영화로 만들어도 참 재미있을 것 같은 스토리입니다.
역사 견학을 가던 6학년 A반 친구들.
그리고 고대 유적에 낙서를 한 글레프...
그 결과는 상상치 못할 정도로 엄청난 결과를 불러들입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아침이 될 때마다
내일이 아닌 어제로 간다면?!
세 친구는 어떻게 그 난처한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성장소설을 통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청소년 소설로 <마야의 달력>을
읽고
이번 방학을 재미나게 보내세요~~
피에쑤.
오타 2개 잡았어요.
174p. 열두번째줄 밀이야 를 말이야 로 고치고,
304p. 밑에서 다섯번째 줄 ㅇ낳 을 않 으로 고쳐야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