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조작 반려동물 뭉치 독깨비 (책콩 어린이) 63
김해우 지음, 김현진 그림 / 책과콩나무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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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기에...

동화지만 너무나도 감정이입을 하며 읽었네요.


그리고 아이는 얼마 전 학교에서

유전자 조작 실험에 대한 찬반 토론을 했었기 때문에

더욱 집중하며 읽었답니다.


 


과학기술이 이대로 계속 발전하면...

정말 언젠가는 네오펫 같은 유전자조작동물들이

만들어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 과정까지 희생되는 동물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면

끔찍해집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을 마구 대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


모두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 과정쯤이야 어떠해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 아니 그런 어른들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은 그 어른들 따라가거나(범수),

또는 어른들로 인해 상처를 받게(견이) 됩니다.


견이와 뭉치의 눈물나는 우정을 보면서...

사람보다 개가 더 낫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실 이 책에서는 유전자 조작 동물들에서만 이야기하지만...

지금 펫샵에 있는 동물들도 이 네오펫들처럼

똑같이 불쌍한 신세 아닌가요..T.T


우리도 선진국처럼 동물 보호법이 강해져서

동물들이 아픔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전자 조작 반려동물 뭉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동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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