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탐험대의 별별 세계 음식 여행
조 베이터.조 샤프 지음, 크리스 딕카슨 그림, 나윤희 옮김 / 찰리북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요리와 지리와 역사, 문화를 한 권의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면?!

대박이죠?? ^^


"아마존 올해의 책 선정도서"인 이 책...

요리도 하고 여행도 하면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우선, 다양한 캐릭터들이 돋보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캐릭터들이랍니다.

맛의 천재 셰프님과 향신료 전문가 차이,

해산물 괴물 멜빈, 육식주의자 래리, 채소의 귀재 렉시 등등..

다양한 주인공들과 함께 세계 각국의 맛난 음식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면서 재미있게 지리와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답니다.


아메리카 대륙 "미국"에서

멜빈이 소개하는 "생선 차우더"레시피를 살펴봐요...^^


맛있어 보이는 요리 사진과 함께..

생선 차우더 만드는 레시피가 있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요리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답니다.

 


 

"영국 제도"의 소개도 살펴볼까요?

영국 제도 지도와 12달 진기한 음식 달력을 통해 영국의 음식 문화를 알 수 있어요. 


 


아시아 대륙의 "타이"는 동남아시아의 불교 국가~

우리와 다른 다양한 소스와 향신료, 요리 재료들을 보면...

타이 음식이 참 궁금해집니다.

 


아이와 함께 책 한 권을 정말 재미나게 뚝딱 읽었어요.

옆에 두고 자주자주 읽고 싶은 책이 될 것 같아요.

특별한 날에.. 색다른 요리가 땡기는 날에..

같이 아이와 요리도 해보고요~~


아이의 생각과 시야가 한층 더 넓어질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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