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탈 때 틀리면 정떨어지는 맞춤법

썸 탈 때 틀리면 정떨어지는 맞춤법 - 당신의 지적 호감도를 지켜 줄 최소한의 맞춤법 100
김다경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8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썸 탈 때 틀리면 정떨어지는 맞춤법

당신의 지적 호감도를 지켜 줄 최소한의 맞춤법 100

가장 많이 쓰는 말, 가장 자주 틀리는 표현만 쏙쏙!

현실에서 딱 필요한 맞춤법만 싹 모은 생활 밀착형 맞춤법 책

우리말 맞춤법 정말 어렵더라고요.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들도 이건가? 저건가? 할 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가까운 이들가는 그나마 틀려도 뭐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갈 수 있지만

썸 탈 때라면?

아무래도 잘 보이고 싶기도 하고 상대가 맞춤법 틀리면 어떤 부분에서는 정이 좀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톡이나 블로그에 글을 쓸 때도 맞춤법이 좀 헷갈리면 찾아보고 맞는 말을 찾아서 쓰는 편인데요.

모른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면 아무생각없이 사용하기도 하는 거 같아요.

가르켜와 가르쳐 이런건 이제 많이 나오던 거라 이제 구분이 가능하죠.

달라와 틀려도 많이 나오던거라 어렵지않지만 깨끗히와 깨끗이의 히와 이는 헷갈려서 찾아봤던 단어이기도 해요.

근데 어떡해와 어떻해는 생각 못했네요.

문장을 보니 어떻게 어떡해를 알게 되었네요.

미혼남녀가 연인이 가장 정떨어지는 순간으로 꼽은 2위가 반복적으로 맞춤법을 틀릴 때라고 하는데

아마 쉬운 맞춤법을 틀렸을 때 일 것 같긴해요.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들은 이해할 수 있긴하죠.

근데 감기 얼른 나아와 낳아는 정말 정이 떨어질 것 같긴해요.

특히나 반복적으로 그런다면 더더욱!!!

맞춤법은 단순한 언어 규칙이 아니라 사회적 신뢰와 인간관계의 매력을 좌우해요.

보고서나 메시지 등 맞춤법이 필요한 순간들이 많죠.

이렇게 유용하게 맞춤법 틀리지않고 사용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