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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뿌리를 찾아서, 민주주의가 경제다
이병훈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5년 3월
평점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란의 뿌리를 찾아서, 민주주의가 경제다
제목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벌써 이 내용이 책으로 나오는구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혹시 책 내용이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면 어쩌나했는데요.
다행히도 걱정은 무색하게^^
경제를 망친 카르텔에 또 권력을 맡길텐가?
내란의 뿌리를 캐내야 경제가 산다.
요즘 IMF 저리가라 할 정도로 경제가 어렵다고 하죠.
IMF때는 경제활동을 안하는 학생이었어서 와닿지않았는데
지금은 경제가 어렵다는게 너무 와닿더라고요.
이 상황이 누구 한 사람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그 한사람의 잘못이 크지않나싶어요.
당선되기전 여론조사를 믿지않았고 개표방송을 보다가 잠든 다음날도 믿어의심치않았는데
결과를 보고 너무 놀랐었는데요.
결과가 나왔으니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이 시간이 어서 지나가기만을 바랬는데
100일 연설을 보고 놀랐고 그 후에는 아직도 1년이 안됐어? 하는 시간의 흐름에 놀랐어요.
지금도 아직 임기가 많이 남았다는데 놀라는 중이고
아직도 결과가 안나왔다는데 또 놀라는 중입니다.
어서 모두가 원하는 결론이 나길 바라며 내란의 뿌리를 찾아서, 민주주의가 경제다를 만나봅니다.

경제가 어려운 이유가 막 나오는 듯 한 내용이네요.
회사는 일할 사람이 없다 그러고 일할 사람은 일자리가 없다고 하고
이것도 저것도 너무 비싸고 물가는 다 올랐는데 월급은 그 만큼 안 오르니 돈을 쓸 수 없죠.

TV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닌데 12월 3일은 어쩌다보니 TV 시청중에 방송을 봤는데요.
너무 어의가 없어서 이게 뭔가 싶더라고요.
이게 지금 상황에 맞는건가?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하면서 말이죠.
어서 이상황이 정리가 되고 경제도 좀 살아났으면 하면서 내란의 뿌리를 찾아서, 민주주의가 경제다를 읽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