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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프 2 - 메시아의 수호자
사이먼 케이 지음 / 샘터사 / 2024년 9월
평점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홀랜프2. 메시아의 수호자
지구를 침공한 정체불명의 외계 생물체에 맞서 싸우는 청소년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홀랜프
1권에 이어서 2권을 만나봅니다.
1권에서는 아이들이 지구를 구하기위한 준비를 했다면 2권은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권의 부제가 메시아의 수호자인데요.
메시아라는 말 많이 들어서 대략적인 느낌은 알지만 정확한뜻은 찾아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홀랜프를 만나면서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구약 성경에서, 초인간적 예지를 가지고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왕. 신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르는 말.을 이르는데요.
구원자라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홀랜프에 나오는 7명의 아이들이 그 역할을 해주는건가싶네요.

1권에 이어 2권 앞표지도 일러스트로 구성되어있어요.
책의 한 장면이 되지않을까싶네요.

이제 지구는 외계 생명체 홀랜프에게 복종하여 새로운 육체를 얻은 자들,
인류의 마지막 존엄을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자들로 나뉘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중에 새로운 인류가 태어나기도 하고요.
지구가 홀랜프에 지배되고 6년간 벙커에서 숨어 지내온 아이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그들은 예언서에 적힌 구원자들인가, 아니면 외계 생명체가 선사한 파라다이스의 이단자들인가?
인류의 마지막 전사들이 된 7인의 아이들이 성전을 시작한다!
인간은 자기 뜻대로 계획하고 신은 자기 뜻대로 실행한다.
좀 무서운 말인거 같아요. 계획하는것과 실행하는 건 좀 다른 문제인데요.
바보가 신념을 가지면 안되는 이유와 비슷하지않을까싶어요.
SF장르소설이지만 약간 종교적인 느낌도 있는거 같아요.
소설에서 사용되는 단어들 덕분에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네요.
홀랜프 1, 2권으로 오랜만에 SF소설을 만나봤는데요.
청소년 아이들 재미있게 보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