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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읽어주는 엄마 - 서울대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똑똑한 명문대 합격 공식
이춘희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5월
평점 : 
입시 읽어주는 엄마
서울대 엄마가 알려주는 가장 똑똑한 명문대 합격 공식
할아버지의 재력,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 아이들 입시!!
특히나 엄마의 정보력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고 있는 중인데요.
입시라는 레이스에 첫발을 디딘 초보 엄마가 반드시 읽어야 할
내 아이 대학 업그레이드하는 입시 정보의 모든 것을 담은 입시 읽어주는 엄마를 만나봅니다.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입시에 유리할까?”
“내신은 어떻게 챙겨야 할까?”
“생기부와 세특을 차별화하는 방법이 있을까?”
“국영수 성적 빨리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입시에 관심이 있는 엄마라면 하는 고민이 여기에 다 있네요.
중3인 둘째 덕분에 요즘 제일 고민하는게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입시에 유리할까? 입니다.
거기다 2028 대학입시가 많이 바뀐터라 더욱더 고민되는데요.
작년부터 한 고민이고 이제 얼마안남은 고입인데도 아직 이리저리 갈팡질팡 중입니다.
오히려 대입진로는 어느정도 결정했는데 고등학교를 못정해서 이러고 있네요.
아무래도 수시전형에는 고등학교가 어디인지도 중요한사항이라 그런듯합니다.
대학입시의 첫걸음이 되지않을까싶은데요. 그 첫걸음이 아이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고민이 큰듯합니다.
초, 중, 고 교과가 어느정도 연계되어있다보니 고등학교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공부가 중요하죠.
거기에 공부습관을 잘 잡아줘야 고등학교 때 고생하지않는 것 같아요.
고등학생인 큰아이도 그렇지만 코로나덕분에 공부습관 잡던 중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려서 고생중이거든요.
중3 이하 아이들을 준 부모님들이 보면 좋을 법한 입시 읽어주는 엄마인터라
둘째에게 도움되는 내용이 쭈욱 담겨있어서 정독이 필요한 도서입니다.
잘 정리해서 아이한테 도움되었으면 하네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