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 과학 필독서 40

생기부 과학 필독서 40 - 현직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들이 직접 읽고 고른 ㅣ 필독서 시리즈 18
방희조 외 지음 / 센시오 / 2024년 4월

현직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들이 직접 읽고 고른

생기부 과학 필독서 40

대학이 원하는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 연구자의 윤리까지

이공계열 최적의 생기부, 독서로 완성한다.

생기부가 간소화되면서 아이들 독서사항 적는 부분도 미적용되는데요.

대신에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녹여낼 수 있다고해서 독서의 중요성이 없어지진않은 것 같은데요.

아이들이 과학쪽으로 관심있어하고 과학으로 아이들 진로에 맞는 사항 작성하기 좋은 과목인것 같아요.

생기부 과학 필독서 40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만나봅니다.

대학의 원하는 탐구 역량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공계열 대학이 학생에게 요구하는 역량은 분명하다고 말하는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들

바로 과학적 호기심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깊이 있게 공부한 과정을 보여달라는 것인데요.

학생들의 세특을 작성하는 입장에서 아쉬움이 남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발표 내용이 단편적인 교과서 설명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교과 내용 중 무엇이 궁금했다라고 단순히 기록하고 끝내는 학생과

스스로 자료 조사를 하여 더욱 깊이 있게 학습한 학생, 나아가 이를 실생활과 연계하여 사고를 확장한 학생,

과학적 이슈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논술한 학생들에 대한 평가는 달라질 수밖에 없죠.

생기부 과학 필독서 40에서는 학생들이 과학 교과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나만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 다른 지식으로 확장하여 탐구한 활동을 생기부 세특에 충실히 담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심도 있는 과제연구, 탐구발표, 프로젝트 활동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제안, 탐구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 활동, 과세특,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생기부의 각 항목들이 독서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조언을 담아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잘 살펴볼 수 있어요.

관심있는 분야 찾아서 미리 준비해두면 생기부 챙기는데 도움될듯합니다.

아이와 한 번 살펴보고 책 골라서 준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