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 독서편
4개월 만에 8등급에서 2등급으로 2개월만에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이걸 보고 관심이 안 갈 수험생 엄마가 있을까요?
아이가 아직도 딱히 공부에 관심이 있진않지만 늦게라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리 대비하는 중입니다.
노베이스여도 단시간에 등급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국어가 아닐까싶어요.
방법만 제대로 알면 말이죠.
장담하건대, 인강을 듣거나 다른 문제집 10권을 푸는 것보다 훨씬 큰 효과를 볼 것이다.
라니 이렇게 자신감 뿜뿜하는 고등참고서도 처음인거 같아요.
어떻게 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제대로 공부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이라니
제대로 노베이스인 큰아이에게는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기존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시리즈가 3,4등급을 1등급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도서였다면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편은 5등급 이하, 또는 아직 고1 이하의 학생들도
쉽게 수능 국어의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해설을 개발한 책이라고하니
저희아이는 수험생이지만 등급이..... 그리고 둘째는 고1 이하라 둘 다 살펴봐도 좋을 도서네요.
아직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모든 문장을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되어있어서
큰아이만을 위해 생각했던 교재가 둘째도 볼 수 있는 필요한 교재가 되었어요.
Chapter 1 초보자를 위한 독서 공부법으로 수능 독서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설명해 줍니다.
독서 지문을 읽을 때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8가지 원칙을 배우는데 5등급 이하 학생들이
2등급 이상으로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지켜야할 것들이에요.
Chapter 2는 기출 적용편으로 Chapter 1에서 배웠던 8가지 원칙을 가지고 실제 독서 기출 문제를 같이 풀어봅니다.
독서지문들은 5등급 이하 학생들이 이해력, 독해력을 올리기 좋은 지문들로 담았고,
한 문장마다 1등급 학생들은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하고 넘어가는지 매우 구체적인 해설을 담았어요.
문학은 그래도 글이 잘 읽히는 편이고 만날 수 있는 문학작품은 한정적이라 읽어본 지문들을 만날 수도 있지만
독서같은 경우는 인문, 철학, 예술, 사회, 경제, 법, 과학, 기술 등 다양한 지문들이라 시험에서 처음 만나는 지문들이 될텐데요.
예전에는 지문을 이해하지않고 단순히 외워서 선택지와 지문을 왔다갔다 하면서 답을 체크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변별력을 위해 선택지에 나와있는 문장을 지문에서 찾아볼 수 없도록
만들어놓아 지문을 이해하지않으면 문제자체를 풀 수 없게되어있어요.
그래서인지 제가 아이 국어영역 문제를 풀려고해보니 정말 어렵더라고요. 선택지와 지문을 왔다갔다했던 세대이다보니....
그래서 노베이스 아이들이 독서가 쉽지않겠지만 너를 국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노베이스 독서편으로 대비를 해봐야겠어요.
고등 1, 2학년과 고 3, N수생의 공부방법은 좀 달라야하겠죠.
케이스별로 공부하는 방법도 담겨있어서 참고해서 두 아이에게 적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