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 -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오미야 오사무 지음, 김정환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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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세계사를 좋아하진 않지만 화학에 관심있어하는 아이가 있다보니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어렵게 느껴지는 세계사지만 그래도 관심있는 주제가 들어가 있으면 더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베스트셀러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시리즈 여덟 번째 책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건축 패러다임을 바꾼 철근 콘트리트 개발, 자동차 사회의 주출돌이 된 공기를 채운 고무 타이어 발명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문명을 이룬 물질과 세계사의 중심에 화학이 있었다!

중학교 입학하면서 과학수업을 특히나 좋아하는 아이

그리고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에서도 화학이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마침 진로를 정한쪽도 화학이 중요한부분이라 이렇게 화학관련도서 읽어두고 대입대비를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이과생이다보니 세계사랑은 정말 상극이지만 화학이 담긴 세계사라 그래도 좀 더 만나보기 쉽지않을까 합니다.



자본주의 발전과 제국주의 횡행, 제 1·2차 세계대전 발발에 이르기까지

화학이 인간의 욕망고 뒤엉켜 세계싸의 물줄기를 바꾼 이야기를 담은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2

프랑스 정원사 조제프 모니에가 철근과 콘크리트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최강 건축 재료 철근 콘크리트가 세계 건국사를 바꾸다

아일랜드 수의사 존 보이드 던롭이 아들의 자전거 경주 준비를 돕다가 우연히 발명한 도구 공기를 채운 고무 타이어가 자동차 사회를 앞당기고

영국의 세균학자 알렌산더 플레밍이 우연히 발견한 푸른곰팡이가 인류의 평균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며 세계사 바꾸다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어요.

코카콜라가 이렇게나 옛날에 만들어졌다는 건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한 이야기씩 흥미롭게 만나보면 되겠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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