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안데스의 시간

페루, 안데스의 시간 - 그곳에 머물며 천천히 보고 느낀 3년의 기록
정성천 지음 / SISO / 2020년 11월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코로나 19 상황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고 그나마 국내여행은 조심스럽게~~

그나마 국내여행이 가능해진게 어디냐며 나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요즘입니다.

직접적으로 여행을 못가니 간접적으로나마 해외여행을 계획해봅니다^^

바로 책으로 말이죠~~

이번에 만나볼 곳은 페루예요. 페루에 관한 책은 처음보는데요.

물론 그 전에도 간적접 해외여행을 더 많이했지만 기분이 다르죠 기분이가!!!

내가 안가는것과 못가게된것은 다르니까요^^

여행에세이보다는 여행가이드북을 많이 보는 편인데요.

신비로운 유적과 경이로운 자연이 공존하는 남미의 꽃~~ 페루가 궁금했어요.

페루 안데스 지역으로의 여행은 쉽지않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집에서 책으로 볼 때는 쉽게 볼 수 있는데 말이죠. 직접 움직이면 쉽지않다니 아쉽~~~

페루하면 마추픽추밖에 모르지만 가보고싶은 곳 중 한 곳이에요.

TV 프로그램에서 본 적있는데 멋지더라구요.

마추픽추만 알다가 페루, 안데스의 시간 덕분에 페루 안데스지역의 다양한 곳들 만나볼 수 있어요.

작가가 페루에 3년이나 머물면서 기록한 내용을 담았어요.

사진들도 다양해서 페루 안데스지역을 가보지않고 만나볼 수 있네요.

상처받은 영혼을 위해 다정한 위로를 건네준 페루,

다시 한번 세상을 향해보라며 등을 떠밀어준 안데스에서의 시간

여행에세이 페루, 안데스의 시간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