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마음 - 일 년, 열두 달, 365일의 느낌표
세상의 모든 명언.최재성 엮음 / 프롬북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영화를 보면 유난히 가슴설레고 머릿속에 오래 기억되는 대사나 행동들이 있다.
짧은 말이나 무심코한 행동들이 그 영화의 전반적인 인상에 깊이 자극을 주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영화를 대신할 만큼 많이 알려지기도 한다. 특히 책을 읽을때는 이러한 일들이 더  자주 있다. 좋은 글귀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글들을 보면 내 눈에, 내 가슴에 새겨 넣을려고 되내어 읽기도 하고 노트에 써보기도 하면서 활자들을 음미하게 된다. 그만큼 좋은 글을 많이 접함으로서 우리는 더 많은 희망과 용기를 얻기도 하고, 공감이라는 상호작용을 통해 소통할 수 있게 된다.
흔히 명언집이나 격언, 속담 등 널리 알려진 말들의 총집합인 책들을 누구나 한 권씩은 읽어 보았거나 소장하고 있을 것이다.
책 한 권을 다 읽기는 어려워도 좋은 글귀 한 구절 읽는 것은 훨씬 쉽고 빠르게 감동을 줄 뿐만 아니라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글을 통해 그 누구에게서 얻을 수 없는 교훈이나 가르침을 받기도 하고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어주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우리는 명언을 좋아하게 되고 즐기게 되었는지 모른다.
당장 내 삶이 달라지지 않더라도 주어진 상황에 걸맞게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 준다.
누구나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고 삶의 활력소가 되어줄 수 있는 명언들의 합창이 지금부터 시작된다.
읽기만 해도 365일 내내 기분좋아지고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명언, 영화, 도서, 노래 등에 나온 훌륭한 어휘 사전이다.
일상에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잠깐의 휴식과 여유로움을 줄 수 있는 책으로 늘 곁에 두고 읽는다면 좋을 것 같다.


책의 구성은 12개월로 나뉘어 각 단락의 주제에 맞게 명언들도 이루어져 있다.
1월 가슴에 용기를 품다
2월 뜨겁게 나를 지켜 세우다
3월 인생의 싸이클을 이해하다
4월 보란 듯 역경에 맞서다
5월 행복은 목쵸가 될 수 없다. 그저 습관일 뿐
6월 계속 찾으라. 타협하지 말라
7월 순간을 영원처럼 즐기다
8월 마지막 한 걸음까지 내딛다
9월 첫 만남, 떨리던 가슴을 기억하다
10월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다
11월 나의 존재는 우연이 아니다
12월 인생에 꼭 한번은 누구나 기적을 만난다

신데렐라 맨


진정한 자존심은 '그 가치를 잃지 않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영화 신데렐라 맨의 실제 주인공의 이야기가 가장 먼저 소개된다.

아직까지 이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줄거리만 읽어 보더라도 감동적이였다.

미국의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에 잘나가던 복서 브래독은 부상으로 복싱을 포기하게 되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각종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가게 된다. 잘못하면 다시는 손을 쓸 수 없었을 상황이 힘든일을 하면서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어 더 단단하고 강인한 주먹을 갖게 된 브래독은 다시 한번 링에 오르게 된다. 강력한 챔피언들을 연달아 쓰러뜨리는 기적을 일으키며 그의 이야기는 전 미국 시민의 희망이 되었고 그를 ' 신데렐라 맨'이라고 불렀다.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의 삶에서 우리는 희망이라는 두 글자를 보았다.

더불어 진정한 용기에 대해 우리는 배울 수 있다.

용기란 자신의 주어진 삶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모든 일에는 적절한 시간과 적절한 방법이 있습니다."


공부, 인간관계, 일등 모든 삶이 시간과 노력이 없이는 이룰 수 있는것이 없다.

특히 친구를 사귐에 있어 돈보다 중요한 것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만큼 사람을 알아가고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다. 책임과 의무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기에 자신만을 알고 자신 위주로 생각하게 된다. 그렇기에 남을 배려 한다는 것이, 친구를 사귄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우리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일이다.

이 구절을 읽으며 생각 난것이 어린왕자의 한 대목이다.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그 시간 때문이야.

하지만 너는 그것을 잊으면 안돼.

너는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언젠까지나 책임이 있는거야.

너는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



타고르의 시 「기도 」를 읽으면서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이야기 》 가 생각이 났다.

벵골 호랑이와 단 둘이 배에 남겨져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에 파이는 한시도 신에게 기도드리는 일을 거르지 않는다.

그 기도가 이 상황을 벗어나게 해달라는 외침이 강하게 시작하였으나 시간이 갈 수록 신에 대한 원망보다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그의 모습이 연상되었다. 누구나 힘든 순간에는 그 순간이 빨리 지나가 버리길 바라기만 한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나의 처신이 중요한 것이다. 용기와자신감을 갖고 불행에 정면으로 부딪히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대신, 위험에 처하여도 겁내지 말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다만, 고통을 극복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인생의 싸움터에서 동조자를 찾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인생과 싸워 이길 스스로의 힘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근심스런 공포에서 구원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싸워 자유를 얻을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겁쟁이가 되고 싶지 않나이다.

도와주소서.

일취월장하는 성곡속에서만 하느님이 자비하시다고 생각지 말게 하시고

거듭되는 실패 속에서도 내 손을 힘껏 쥐고 계심을 감사하게 하소서. 




힘겨운 인생이지만 단 하나 우리가 움켜쥘 수 있는 게 있어.
그건 바로, 열정이야!


가장 성공한 프로듀서로 꼽히는 캐머런 매킨도시의 성공 비결은 바로 '열정'에 있다.
최근에 읽었던 데일 카네기 시리즈에서 열정에 대한 어원을 읽었던 기억과 좋다 좋다 기분이 좋다라는 책에서 또한 같은 글을 본적이 있다. 열정에 대해 많은 책에서 다루어 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삶에서 중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enthusiasm(열정)은 '안에'를 뜻하는 그리스어 'en'과 '신'을 뜻하는 그리스어 'theos'의 두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enthusiastic은 '열렬한, 열광적인', enthuse는 '열변을 토하다, 열광해서 말하다'는 뜻이다.
열정은 어원적으로 '우리 안에 있는 신'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열정적인 사람은 결국 '신들린'듯이 말하는 사람이다.
어원에서 알 수 있듯이 열정적인 사람은 하나에 몰입할 줄 알고 그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열정과 관련된 명언들을 다시금 상기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위대한 일 치고 열정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다. (미국 철학자 랠프 월도 에머슨)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만들지만, 열정을 포기하면 영혼에 주름살이 생긴다. ( 미국 작가 새뮤 얼 울만)
성공의 진짜 비법은 열정이다. (미국 자동차회사 크라이슬러 사를 세운 월터 크라이슬러)
당신의 아들딸에게 단 하나의 재능만을 줄 수 있다면 열정을 주어라.(미국 광고인 브루스 바턴)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20초만 미쳤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봐.
상상도 못할 일이 펼쳐질 거야.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시간이 한참이나 지났어도 아직도 이 대사는 잊혀지지 않는다.
아내를 잃은 슬픔과 가족간의 불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풍경, 사랑스러운 동물들까지 가족영화로 손색이 없다.
늘 자신감이 부족하고 어떠한 일을 하기에 앞서 걱정과 고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내 성격에 딱 필요한 조언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책에 나온 구절을 보는 순가 이 영화의 대사구나 라는 생각을 바로 해냈다. 이미 내가 보았던 영화라 더 반가웠고 순간순간 잊어버리고 있었던 그때의 감동을 다시금 살아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용기를 갖게 해주는 이 말 한마디가 나의 삶에서 더 없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사람들이 당신은 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한 일을 해내는 것이다. - 월터 버젓 -

미국의 생활용품 회사인 왓킨스사에는30여 년이 지나도 깨지지 않는 기록이 있다.
뇌성마비 빌 포터의 판매 기록이다.
그의 이야기를 읽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의 성공담이 나의 가슴을 울렸다.
보통 사람들은 '넌 안돼!'. ' 네가 무슨' 이렇게 콧방귀를 뀌며 성공할 확률이 적은 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기 일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 포터는 남들보다 훨씬 더 열악한 조건을 가지고도 결국에는 해내고 만다.
인간 승리라는 것이 바로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남들이 하다가 중도 포기하는 일을 그는 끝까지 인내하고 인내하여 성공을 하게 되었다.
성공을 하려는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조바심과 너무 큰 욕심이 과정과 노력을 하는데 있어 방해 요인이 되기 쉽다.
누가 뭐라 하던지 자신의 삶은 자신이 책임지고 확신을 가지고 이끌어 가면 된다.
그의 삶에서 또 하나의 성공팁을 배울 수 있었고 나 또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해야겠다 생각한다.

"나는 누구에게 강요받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아니다.
나는 내 방식대로 숨 쉬고 내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누가 더 강한지는 두고 보도록 하자."-헨리 데이비드 소로-

영화배우 류승룡의 이야기 또한 마음을 사로 잡았다
지금은 흥행보증수표 배우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에게 무명시절은 꽤 긴 시간동안 이어졌다.
한 치 앞도 알수 없는 막막한 단역 배우의 삶을 사는 것이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모른다는 걸 많은 매채들을 통해 알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화려한 조명과 의상, 역할로 그들의 삶 또한 화려할 것이라고 대중들은 생각하지만 보통은 불행한 삶을 산다고 한다. 돈을 많이 벌고 인기를 얻더라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아무 어려움 없이 성공에 이르게 되고 그 후로 다시 인기를 잃어갈까 불안감과 실제로 반짝 스타로 전락해 버려 그때의 화려한 생활을 그리며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에 비해 갖은 고생과 실패를 통해 값진 경험을 쌓아가면서 자신의 성공의 길을 닦는 사람은 나중에 인기를 잃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간직하고 있다. 그렇기에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인생의 굴곡을 즐기며 갈 수 있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는 과정이 반복되면 자신이 세운 목표 이상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 속의 초콜릿과 같아.
어떤 초콜릿을 고르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단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중에서

이 영화와 너무 닮아 있는 사람이 있다.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맨발로 흑인 최초로 우승을 한 아베베 비킬라이다. 후에 그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하여 포기하지 않고 달리는 그의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감동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나는 다만 달릴 뿐입니다."
이 말 한마디가 얼마나 감동적이고 가슴이 아린지 모른다.
충분히 달릴 수 있는 튼튼한 다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달리지 않고 더 편하게 갈 방도를 구하는 나 자신을 떠올리며 얼마나 게으르고 아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TV에서 장애인들이나 불의의 사고로 신체가 자유롭지 못하게 된 사람들을 보면 그때는 내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는 신체를 가진것만으로도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느낄때가 많지만 뒤돌아서면 내가 가진것보다 갖지 못한것들에 대해 갈망하고 있게 된다. 그가 장애인이라서가 아니라 그의 의지와 투지가 그를 많은 이들로 부터 희망을 보게 하고 용기와 기쁨이 되는 것 같다. 나 또한 그의 삶을 통해 나의 삶을 비춰 들여다 본다.
똑같은 삶일 순 없지만 내가 그보다 못한 조건이 아닌 더 우월한 조건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면서.

28살 서영란과 37의 정찬원씨의 사랑이야기는 최고의 감동이였다.
예쁜 여대생과 순수한 노총각의 만남과 사랑은 진정 사랑이 무엇인지 알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랑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읽고나서 이런게 진짜 사랑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타깝고 슬프기에 더 애틋한 사랑이 기억에 오래 남는것 일수도 있지만 그들의 사랑은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동적인 이야기로 남을 것이다. 김춘수의 〈꽃 〉을 생각나게 하는 영란씨의 마지막 편지를  읽으며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사랑이라면,
내 생이 짧다 하더라도 남들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당신으로 인해 내 생애가 전혀 초라하지 않고 아름다울 수 있었다고.
당신이 아니었다면 볼품없이 사라졌을 꽃동이가 당신으로 인해 꽃이 피고 아름다워질 수 있었다고.
고마워요.
처음 만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사랑해요.
아주 뜨거운 가슴으로 …."


 

소록도에 관한 이야기는 TV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문둥병'이라고 불리며 전염병으로 오인하여 많은 이들이 심하게 고통받고 싸늘한 죽음을 맞아야 했던 것으로 그들을 치료하고 간호했던 분들의 선행이 나중에 알려지면서 더 큰 관심을 받게 되었던 것 같다.
한국 사람의 선행이야 말할 것 도 없는데 외국사람의 신분으로 우리나라에 와서 남들은 죽을병을 옮는것 처럼 치료하기를 거부한 환자들도 그들은 서슴없이 환부를 만지고 치료하며 많은 사람들을 고통으로 부터 해방시켜 줬다.
젊은 수녀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그 주인공이다.
그들의 아름다운 청춘을 다 받쳐 헌신과 사랑으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한 두 수녀님들은 43년 동안 소록도에서 생활을 하다 홀현 떠나게 되는데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자신들도 나이들어 행여 다른 사람들에게 짐이 될까싶어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평생 일해서 번 돈은 환자들을 위해 전부 써버리고 지금은 3평 남짓한 방에 살면서 소록도를 그리워하며, 한국을 그렇게 마음에 담고 살았다고 한다.
"선하고 겸손한 사람이 돼라"
내가 늘 꿈꾸는 인간상이기도 하다. 선한 사람이 되기는 쉬울 수 있으나 겸손한 사람이 되기란 정말 어려운 일 같다.
늘 가슴에 품고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만들어 가야겠다.


마지막으로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故 장영희님의 글은 꼭 읽어 보길 바란다.
내가 살아 보니까 … 중요한 것은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라 남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이다.
긴 문장이기에 책으로 다시 읽어 보길 권하는 바다.
이미 읽었지만 다시 찾아서 읽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중한 것들 내가 잊어버리고 있던 행복한 소소한 인상들이 내게 말을 건다.
365일 행복한 일을 찾을 수 있다고.
글 하나로 내 삶은 더 행복해진다.
이 책을 읽는 당신 또한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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