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학습지가 주는 여백의 미가 우선 부담감을 덜어주고 너무 쉬워보여서 적극적으로 공부하게 만든다.
하루 10분 투자로 일본어를 마스터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들 수 있지만 우선 시작부터 순조롭게 할 수 있어서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학습지 마다 있는 QR코드를 이용하면 원어민 발음을 들으면서 보다 정확하게 연습이 가능하다.
매일 기본 학습 과정이 끝나면 마지막 장에는 문제풀이를 통해 제대로 공부했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빠르게 끝내면 10분으로도 가능하지만 실재로 원어민 발음 듣고 따라하고 쓰기를 하면서 공부하는 시간은 그 이상이라고 본다. 본인의 학습 속도에 맞춰 공부하면 될 것 같다.
무거운 책 들고다니면서 공부 할 필요가 없이 가볍게 한 장씩 들고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모른다. 단 정리를 잘해서 학습지가 도망다니지 않도록 보관을 잘 해두는것도 중요할 것 같다. 그래서 학습지 표지 디자인이 파일 정리하기 좋은 형태로 되어 있는 듯 하다.
요즘 학습의 트렌드에 맞게 구성도 좋고 귀엽고 너무 잘 만들어진 학습지다.
왕초보 일본어 이제는 <진짜학습지 첫걸음>으로 공부해서 탈출해 보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