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의 박물관
아라리오뮤지엄 엮음 / arte(아르테)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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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박물관.

그냥 제목므로만 봐서는 연인간의 이별과 관련된 한편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라 생각을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실연은 연인간의 실연만을 이야기하는건 아니다. 잃을실 맺을연 즉 어떠한 것 (물건일수도 사람일수도 있는.)과의 이별을 고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며, 그 이별의 상징과도 같은 물건을 주제로해서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실제 오프라인에 전시도 하였었다니... 참 놀랍다.

이 책에서는 박물관에 실연과 관계된 물건을 기증한 82명의 실연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책을 잃다보니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실연의 물건들이 눈에 띄었다.

최근 이별을 고한 애완동물의 장난감들, 해외에서 현지인에게 선물받은물건. 그리고 20대시절 마지막을 함께한 물건등....

그러고보면 우리는 끊임없이 실연을 하면서 인생을 사는것 같다.

실연을 하더라도 그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는 그런 시간들을 만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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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의 일본산책
로타 사진, 강한나 글 / 브레인스토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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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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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 - 인류의 내일에 관한 중대한 질문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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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총,균,쇠의 저자인 제레드다이아몬드 그는 생리학자/ 생물지리학자/지리학/역사학등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학자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그의 책 내용은 한가지 편협한 사고가 아닌 유연함이 느껴진다. 또한 여러학문을 섭렵하였기에 탄탄한 배경지식이 그의 주장을 뒷 받침해주고 있다.

이번에 그가 새로 내놓은 책인 나의세계의 경우 인류의 내일에 대한 그의 생각과 해답이 적혀있다.

왜 요즘도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로 나뉘어져 이게 좀처럼 바뀌지 않는가/ 세계가 직면한 문제/제도와 빈부 등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보았을 아니 정말 피부에 와닿기에 중요하게 생각해야할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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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지 않을 자유 - 행복한 비연애생활자를 위한 본격 싱글학
이진송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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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독서의 계절.

가을이라고 하지만 봄도 그 못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런봄날 남들은 손에 손잡고 데이트 놀러를 가는데 책을 읽고 있는 현실을 발견한다.

그 손에는 연애하지 않을 자유라는책이 들려있다. ~~

그렇다 오늘 이야기 해볼 것은 연애하지 않을 자유라는 조금은 괴상한 제목의 도서이다.

우연한 기회에 읽게 된 책인데... 연애을 하지 않아도 되는 현실에 대해 납득?이 되게 잘 정리되어있다.

그렇다고 이를 실천하라는 말은 아니구...  실제 보면 연애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데 집안 혹은 주위에서 빨리 연애해라 이런 말들 때문에  귀찮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런 사람들에게는 지극히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것을 검증해 주는 책이기도 하다.

 

오타구의 삶에 대해 잘못된 편견에 대한 지적, 연애를 하지 않으면 뭔가 정상이 아니라는것에 대한 편견을 뒤엎는 이야기, 드라마가 심어준 환상때문에 제대로된 연예가 힘든 현실 등.... 여러가지 내용들이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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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의 힘 - 모두가 따르는 틀에 답이 있다
미타 노리후사 지음, 강석무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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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모름지기 개성의 시대이다.

또한 이런 개성을 중시하며 그것을 살려라는 책들도 시중에 많이 보인다.

하지만 지금 만나볼 책은 평범함의 힘은 이러한 현재의 풍토를 역설하는 내용의 책이다.

즉 개성? 창의? 이런 건 일단 휴지통에 넣고 기존의 틀을 잘 따라가라고 이야기한다.

세상의 풍토에 역행하는 거 아닌가?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개성이란 단어에 숨어있는 진실에 눈을 떠야 할 것 같다.

이 개성과 창조란 때깔 좋은 단어는 소수의 성공한 사람들과 관련된 이야기일 뿐 ..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애써 외면한 개성과 창조에 대해 매우 날카롭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의 범상치 않은 삶을 보고 세상의 틀을 거부하고 자신만이 아닌 자신의 재능?을 믿고 전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창업을 결심한다던가, 범상치 않은  삶을 위하여 위험한 여행길을 떠난다던 등....

가만히 생각해보면 세상의 이런 분위기와 한방 주의 때문에 이런 외도를 한번 즈음은 꿈꾸었을 것이다.

하지만 결코 이러한 삶은 쉽지 않으며, 낭떠러지도 곤두박질치기 좋은 행동이다.

 

실제 평범한 삶은 정도를 걷는 것과 마찬가지니 최소 중간은 간다.  그리고 이 정도를 걸어서 성공한 케이스가 개성, 창의 어쩌고 해서 성공한 것보다 비교되지 않을 만큼 많다.

책의 저자는 꼴찌, 동경대 가다 의 저자로서 그 또한 범상치 않은 공부법으로 명문 동경개를 간 것이 아닌 우리가 잘 아는 방법인 반복학습을 통해 결국 동경대를 갔다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인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실제 꿈 때문에 한번 크게 돌아온 적도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보고 뜨끔하였다, 애써 외면하려고 했던 점은 책에서는 날카롭게 지적을 한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평범함만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평범한 틀을 따르면 그 속에 새로운 개성을 발견할 수 있고 그리고 그것을 찾아낸다면 위험하지도 않으면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모처럼 아주 냉정하고 현실적인 책을 만난 것 같다. 독자에게 무모하고 헛된 야망만 심어주는 게 아닌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멘토 같은 책 그것이 바로 평범함의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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