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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 - 실행에 성공한 사람들의 4가지 행동 원칙
크리스 맥체스니.숀 코비.짐 헐링 지음, 이창신 옮김, 김경섭 감수 / 김영사 / 2016년 3월
평점 :
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
"내가 잘 되면 한턱 낸다." "난 의리가 있으니 믿고
따라봐라!"
이 문장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위에 적힌 제목을
읽었다면 눈치를 챌것이다. 바로 행동보다 말이 앞섰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코 실천이 되지 않아서 이 말을 한 사람들은
신용할 수없었다.
물론 이건 하나의 예이며 우리는 살면서 이러한 사례들을
많이 겪을 것이다. 그리고 그중어떤것은 사기성이 농후해서 금전적, 정신적, 시간적 피해도 보았을 것이다.
물론 책에서 이야기 하는 행동과 성과는 이러한 작은
것들이 아니지만 ... 모든것이 작은 것에서 시작되는 법.
말이 없서는 사람이 되거나 탁상공론에만 빠지지말고 직접
행동하고 부딪혀 봐라!
성과를 내고 싶으면 실행하라, 는 월스트리스 비즈니스 1위, 포춘 선정
500대기업에서 검증한 실행의 바이블 등 영향력 있는 매체에서도 인정한 도서이다. 책은 총 4부로 이루어 져있으며 각 장이 행동하게 만들어
성과를 향상시키는 4가지 원칙 중 하나와 연결이
된다.
1부에서는 각각의 원칙을 설명과 함께 왜
실행이 어려운지와 그 실행전략에 대한 설명을./2부에서는 실행지침서로서 현장에서 실행하는방법과 원칙을../3부에서는
저자들이 겪고 터득한 노하우 공개.../4부는 "자주하는 질문"을 묶어서 필요한 것을 요긴하게 꺼내서 쓸 수있게
해준다.... 책을 읽다보니 외식업쪽이 계속 생각이 났다. 먹거리 사업장들이 늘어나며
서로가 어렵다고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돌파구를 위한 노력대신 책에서 이야기하는 펜대 굴리기 전략을 사용하는것 같다. 고객을 위한
MOT전략이나 CRM, CSM 보다는 엉뚱한 광고에서 투자를 한다던지. 제품구성 변화, 자본투자, 직원규모 조정등으로만 난관을 타바하고자
한다.
물론 외식업만 그런가... 보톧의 제조업이나 기타
판매업도 비슷하다. 우리는 어려움이 생기면 과학적이고 실천적으로 몇 십수를 내다보고 관리할 수있는 방법보다는 당장 몇 수만 해결할 수있는
쉽고도 간편한 방법만을 찾고 있으며 또 이러한것이 일반적인것같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실천력이 생기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양서의 다양한 이론과 사례들을
꾸준히 접하다 보면 동기부여가 되면서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이러한 기확안이 그려질 것이다. 그리고 실천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