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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끝내는 MBA
벤 티글러.조엘 아츠 지음, 김경섭.윤경로 옮김 / 김영사 / 2015년 9월
평점 :
요즈음 보면 그 종류가 어떤 사업인지 간에 자기가 사업을 하는 사람의 명함을 보면
CEO 아무개라고 적힌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실제로는 이 용어 Chief executive
officer가 가리키는 건 대기업 최고 경영 자을 뜻하는건데... -_-;
이런 현상은 아마 텔레비전에서 너무 무분별하게 CEO라는 단어를 난발한 원인이
큰듯한데..
확실한 개념이나 지식 없이 내용을 전달하는 부분은 우리 방송이 고쳐야 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런데 왜 CEO 이야기를 하는가? 바로 경영과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만나 볼
하루 만에 끝내는 MBA는
전문 경영 석사과정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의 약자로 전문적인 학문분야이다.
그런데 이런 것을 하루 만에? 근데 하루 만에 가능하다. 다만, 깊은 내용을
터득하기보다는 흐름과 뼈대 주요 요점을 짧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의
이라 할 수 있다.
경영학도가 아닌 입장에서 쉽게 읽을 수 있었고, 내용도 함축되어 있어서 읽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책의 끝에 다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최근에 마케팅 관련 시험도 쳐서인지라. 더욱 재밌게 읽었던 책인 하루 만에 끝내는
MBA. 한 번으로 끝내는 게 아닌 옆에 두고, 꾸준히 반복해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