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이지 Japan Easy - 일본어 첫걸음
최은준 지음 / 파고다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과거에는 종이질도 안 좋고, 내용도 엉망이라 책을 펼치면 수면제 효과가 크게 났던 것 같아요. ㅎㅎ

하얀.. 아니 누렇고 까칠한 종이 재질에 궁서체 비슷한 글자로 10포인트 정도도 안되는 깨알로 빼곡히 적혀있던 각종 책. 특히 이게 학습을 위한 책이면, 수면효과가 배가 되었는데요.

그런 세월에 비하면 지금의 책은 공부하고픈 욕구가 쑥쑥 나올 정도로 디자인도 좋고, 내용도 훌륭합니다

뭐 그것만 있으면 섭~~  모든 학습자의 한결같은 마음인 얇고 튼실한 책에 대한 욕구도 잘 충족시켜주고 있지요

오로지 이제 학습자의 의지만 남았네요.

이 많은 멋진 교재 중에서 고르는 것도 참 일입니다. 자 그렇다면. 추천을 한번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일본어 독학, 일본어 첫걸음을 떼려는 분에게 이 책 파고다 북스의 재팬이지 를 추천 한번 해드리겠어요.

광고 아이가.. 할긴데.. 음. 책은 제가 받은 거 맞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정말 좋더라고요.

안 좋으면 추천 이런 글귀를 쓰면 안 되겠고, 그냥 기타 블로그 후기들처럼 쭈욱 나열만 하면 되겠죠.

근데 왜 어떤 점이 좋더남?

 

moon_and_james-34

 

1. 컬러풀 하다. 나름 학습서를 좀 보았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학습서들이 흑백 혹은 5도 색정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음.. 이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컬러풀한 게 더 이끄는 맛이 있고, 아기자기해서 공부하기도 좋은 것 같고, 더 쉬워 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본 교재는 풀 컬러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2. 단어가 큼직하고, 각 단원의 양이 적다.   글자가 많으면 아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본 교재는 글자가 큼직하게 있어서 그런 생각보다 할 만하겠는걸 이란 것이 먼저 떠오르며, 각 단원도 과거 교재처럼 쓸데없이 두껍지 않고 얇아서, 책을 마스터하기 좋습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형편없는 것도 아니고 필요한 부분만 딱 모아두어서, 훨씬 좋죠.  다른 책 중간에 보다 포기할 때 본 책을 2~3번은 볼 수 있을 듯. 어떤 게 더 효과적인가는 말 안 해도 알겠죠?

 

3. 다양한 읽을거리가 있다.   일본에 대한 상식 등 기타 부수적인 읽을거리가 있어서 지루할 세가 없습니다. 이런 것도 있고 없고 차이가 좀 크죠.

 

4. 다양한 연습활용 장치가 마련   본 책에는 부록 등에 단어 등을 적어볼 수 있는 란이 있어서 연습 및 목표를 가질 수 있으며, 한자 등도 들어있어서 본 책하나만 확실히 보면 다른 상위의 공부에 확실한 토대가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 밖에도 좋은 장점들이 여럿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학습자가 공부하는 의지가 중요하겠죠.

필자는 본 책을 3번 이상 완독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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