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가장 화두가 되는 키워드가 바로 AI가 아닐까 싶다.
이미 작년에도 활용이 되어왔지만 #지브리풍 그림으로 인해서 더 많은 일반인들이 AI의 존재와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활용해본 AI는 전문지식 없이도 누구가 대화하듯이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있기에 꼬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가 간편하게 이용할 수있다. 하지만 이 인공지능을 쓰는데 있어서 내가 인간적인 능력과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사용하는지 아니면 그냥 기술과 능력을 오히려 낮추면서 쓰는지는 쓰는 사람에 달려있다.
지인 중 AI로 학교 레포트를 적어서 A+를 받은 사람도 있었다. 본디 글 적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기에 많은 부분을 AI를 활용해서라고 보는데
이러다보면 글쓰는 솜씨는 더욱 도태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또 다른 사람은 AI에게는 너무나 반복적이고 의미없는 소위노가가 같은 일을 시키고 핵심이 되는 부분은 스스로 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다.
과연 앞으로 어떤 사람이 더 발전적인 미래인이 될 것인가?

성안당에서 발간한 5차원AI는 이런 부분에 대한 화두를 던지면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책의 프롤로그는 14세 우리아들, AI가 죽였다라는 기사와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Her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실제 영화 Her이 나온 시점에는 시리 등이 있었지만 지금의 쳇 GPT만큼의 다양함을 갖추지 못하여 공상과학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지금 Her의 그 모습이 쳇GPT를 통해 나타나며, 실제 인공지능과 대화를 통해서 마음의 위로를 얻는 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즉 영화가 영화가 아닌 현실이 되는건 순식간이 되는 무서운? 세상이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의 인간성을 잃지 않고, AI를 활용하는 부분이 정말로 필요하다. 이 책은 크게 1장 미래시대의 이해/ 2장 인공지능 시대 우리의 선택 / 3장,5차원AI / 4장 인공지능을 통해 바뀔 일의 방식 / 5장. 인공지능을 통한 교육가 학습 / 6장 다이아몬드컬러의 인간 / 7장 글로벌 교육공동체 / 8장 더깊이가기 순서 로 되어있다.
1장~3장까지는 AI의 특징과 우리가 주의해야할 부분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면 4장~7장은 AI를 활용하는 방법 8장은 구체적으로 AI를 활용하는 사례에 대한 세부적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렇기에 시중에 있는 AI철학, 이론서 + 활용서의 모든 면모를 집대성한 책이라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