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이기적 정보처리기사 필기 + 실기 올인원 - 2025년 출제기준 반영 + 2024년 기출문제 + CBT 온라인 문제집 2025 이기적 정보처리산업기사/기사/기능사 시리즈
고소현.한진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한 때 기사 자격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도전하고 취득한 자격증이 있었는데 바로 정보처리기사였다.

이는 공무원 바람이 불 때, 가점 자격증이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시에는 베이직 코드를 몇 가지 외우면 실기가 합격가능 한 수준인 상대적으로 쉬운 시험이었는데, 이후에 자격 개편이 되면서 전공자들을 위한 자격으로 난이도, 내용등이 상승했다.

지금은 코딩을 모르면 실기 문제가 어려울 정도 수준이다.

그런데 예전에 이 자격을 못 따서 인지 뭔가 후회가 있었다. 과거에 쉬울 때 했어야 하는데. 지금 어려울 때 도전하려고 하니 막막하였다.

과거에 땄던 사람들이 컴퓨터 능력이 있거나 없거나를 떠나 자격이 있기에 취득자이고 지금 코딩을 잘하고 못하고 간에 없으면 무취득자이다.


그래서 이걸 당장 활용하는 것을 떠나서 취득하고 싶었고, 알아보던 중 영진출판사의 이기적 시리즈를 알게 되었다.

이책은 필기+ 실기라는 점이 가장 좋았다. 돈이 왠지 굳은거 같아서일까.

개인적으로 필기를 볼 때 이론을 다 보고 기출을 보는 편인데. 이론 정리도 잘 되어있았다. 또한 각종 무료 동강 등 다양한 보조 시스템이 있기에 공부하는데 있어서 혼자라는 생각이 적게 들었다.

아마 하반기에 응시를 하지 싶은데 양서이니 만큼 열심히 봐서 한큐에 마무리를 지어야겠다.


그렇다면 이 책의 좋은 점은 일단 경제적인 부분이다. 필기, 실기 낱권이 아닌 한권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영진출판사에 다양한 지원시스템이다.

기출문제 제공, 유튜브 강좌 등 다양한 지원이 있기에 외롭지 않은 공부가 될 수있다.


다만, 아쉬운 부분으로는 실기 부분에 대한 이론이 다소 빈약하다는 점인데. 그렇게 되면 책이 두꺼워질 수밖에 없다. 어차피 실기는 기출이기에 이 책에 있는 기출만 잘 봐도 합격에는 무리가 없을 듯하다. 시험과 깊이있는 공부의 차이 바로 이런 것에 있다고 할 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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