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생활 - 기록으로 취향을 발견하고 나만의 길을 만드는 법
논디 김하영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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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취향을 발견하고 나만의 길을 만드는 법
"기록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쓰는 생활 논디 김하영 지음
라이프 앤 페이지 출판사
올해 초<오늘도 사각> 필사단 유닛 구성원으로 필사와 독서 일상을 꾸준히 하고 있다. 작은 행복을 발견하기도 하고, 그게 하나 둘씩 쌓여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 기도 한다.
캘리그라피 배우기 시작하며 문장 기록하고 쓰는것들에 익숙하 긴 했지만 정말 쓰는 생활이 이리 전문적인지는 사실 몰랐다.
이 책을 읽으며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 소소하지만 소중 한 날을 마음 속에 간직하는 우리가 되길 늘 나 자신에게 바란다
자아 발견, 영감 수집, 브랜드 창업
기록으로 모든 것을 해내는 사람의 체크리스트
'논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14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간과 기록' 인플루언서 김하영 작가의 이야기다.
『쓰는 생활』은 기록으로 삶의 방향을 찾고, 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상을 가꾸며, 창조적 영감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기록 생활을 담은 책이다.

"어떤 기록은 진짜 인생을 바꾼다"
나를 이해하는 가장 확실한 도구, 기록



P.20
저는 기록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믿어요. 새해가 되면 그해에 이루고 싶은 일, 하고 싶은 일을 기록하는데요, 다소 뚱딴지 같 은 일일지라도 그저 흥미가 가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무조 건 적어요. 이렇게 적어두고 종종 들여다보며 하루하루 살다가 나중에 다시 기록을 봤을 때 실제로 이루어낸 것들이 생각보다 많아 놀라곤 합니다. 그럴 때면 잘 살아왔구나 싶어 마음이 뿌듯 해집니다.
P.21
물론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가 훨씬 많지만, 그것조차 저의 삶이 고 나라는 것을 알아요. 단번에 이루려 하지 말고 수정해가며 한 발짝씩 걸어가자고 늘 마음을 고쳐먹습니다. 계획에 너무 강박 을 가지면 번아웃이 오거나 무기력증에 빠질 수 있거든요. 되도 록 마음을 편히 하고 '내 길을 간다!' 생각하면서 스스로에게 잘 하고 있다 다독일 필요가 있죠.
P.39
중요한 정도가 아니라 꼭 지켜야 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어요.
너무 바쁘면 주변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가 없어 나 자신에게도 상처를 입힐 수 있어요. 아무 생각이 안 드는 순간 들, 그저 평온함만이 있는 순간들을 자주 만들어야 합니다. 내 마음을 가장 평온하게 만드는 공간과 시간들로 스스로를 잘 돌 봐주고 휴식을 선물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산만한 생각을 정리해 실행력을 높이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록의 힘

* 기록 카드 작성하며 또 작가님과는 다른 나의 정리패턴과 각종 다양한 쓰기의 생활물들을 정리하며 앞으로의 다른 계획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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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
샬럿 버터필드 지음, 공민희 옮김 / 라곰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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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
샬럿 버터필드 지음 | 라곰출판사
원제: The Second Chance

‘만약 5일 뒤에 죽는다면, 과연?’
나에게 5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무엇이 가장 하고 싶을까.
나에겐 무엇이 가장 소중할까.
나는 어떤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할까.
과연 ‘나’는.....


『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 책을 받고나서
남편과 함께 엽서에 적힌 내용들을 읽고 함께 작성해 보았다. 아이들에게도 넌지시 보여주니 아이들은 아이들인가보다😊 아홉살 막내는 특유의 감수성때문에 울고난리가났다.


나는 마지막 삶을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마지막으로 ‘어떤 음식’을 먹고 싶은가?
내가 사랑했던 ‘3가지’는 무엇인가?
(부부 둘다 서로와 아이둘, 단순하지😊)
마지막에 사람들을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기억해주었으면 좋겠는가?
나의 삶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내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떠한’ 인생이었는가?
마지막 순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무엇보다 마지막 질문은 누구나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방긋아😊, 수고했다 애썼다!!>>라고...

❓인생7문7답 엽서도 받으셔서 꼭 써보시고
다른 한장 엽서는 작은 유서?형식으로 꼭 써 보시길 바랍니다.

최근 읽은 ‘죽음’을 다룬 이야기 중
가장 불편함 없이 다가온 소설이었다.
오히려 공감 어린 끄덕임과 함께, 작가의 재치 있는 문장에 몇 번이나 웃음이 나왔다.

영국 소설 『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은 주인공 넬(Nell)의 시점에서 전개된다. 넬은 20년 전 한 점쟁이에게 자신의 죽음 날짜를 예언받는다. 바로 2024년 12월 16일.

그날을 기점으로 넬은 예언된 운명을 믿고 살아간다.

안정 대신 모험을,
계획 대신 즉흥을,
깊은 관계보다는 가벼운 만남을 선택하며 살아온 그녀.

그리고 마침내 죽음의 날이 다가오자, 넬은 인생의 정리를 결심한다.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담은 편지 5통을 부모님, 언니, 옛 연인, 그리고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 보낸다.



다음 날 아침. 넬은 죽지 않고 깨어난다. 그녀 앞에 펼쳐진 건, 누구도 예상치 못한 두 번째 인생이다. 그리고 이제 넬은 그동안의 후회, 진실, 그리고 새롭게 마주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내일은 없을 거라 믿어왔던 넬에게 두 번째 인생이 펼쳐질 때 그 인생은 이전의 삶과 얼마나 다를까? ‘만약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 기발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재치와 감동이 있는 대사까지 책 한 권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소설이다.

영화화 된다고 하니 이 또한
먼저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인생의 방향을 다시 잡고 싶다면 이 책을 권한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유쾌한 위로를 동시에 전해줄 것이다.

라곰출판사의
스페셜 커버 서평단으로 도서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후기입니다🤗

#저는38세에죽을예정입니다만
#샬럿버터필드
#라곰출판사
#힐링소설
#영미소설
#휴먼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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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의 체크인
김미라 지음 / 니케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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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열두 번의 체크인
김미라 지음
니케북스 출판사

‘여행’이라는 단어는 생각만 해도 신나고 행복하다.😊독일의 문학가 괴테는 ‘지혜로운 사람은 여행중에 최고의 교훈을 얻는다’라고 했다. 여행이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꿔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시칠리아
노르망디
펠로폰네소스

누군가 다녀와서 기록했으면 평범했을 그 곳
남들 몇 배의 감수성을 지닌 작가가 다녀오고 이야기로 풀어내서 더 아름답고 더 특별한 곳
KBS FM <세상의 모든 음악> 김미라 작가는 방대한 인문학적 지식으로 여행지마다 관련 있는 음악, 영화, 미술, 역사 이야기를 곁들인다. 친근한 이웃의 다정한 수다 같은 젠체하지 않는 지식 전수의 책📖

시칠리아에서는 유쾌함과 느긋함을,
노르망디에서는 다채로움과 화려함을,
펠로폰네소스에서는 강인한 매혹과 고독을,

음악! <세상의 모든 음악> 안종호 프로듀서가 분위기에 딱 맞게 선별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QR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음악감상하며 읽고 각각의 사진속 풍경을 느끼며 필사하기 강추!👍 필사하는 내내 음악감상 모드🎼🎹🎧
참 좋은 시간. 언제였던가? 스토리텔링형 음악 감상을 해본지가?. . 이른아침 내지는 늦은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그 감성에 심취해 보시길 바라며

"필사모임 <사각> ( @yozo_anne & hestia_hotforever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kali_suzie_jin & @nike_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필사모임사각 #필사테라피 #하루15분필사 #필사스타그램 #열두번의체크인 #김미라작가 #여행에세이 #에세이추천 #사각서평단 #사각필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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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 대신 만둣국 - 소중한 맛에 대한 산문집
이범준 지음 / 책책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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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국 대신 만둣국>
이범준 지음
책책


음식과 맛의 문화에 정통한 저자
인생 시절마다 고찰하는 음식과 맛에 관한
인문학적 에세이📖

📕소중한 맛에 대한 산문집
📕삶의 시절마다 함께 하며 꽃이 되어준 음식에 대한 기록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보는 느낌이 들다가
나는 유년의 추억과 꼬맹이의 작은 기억속으로 여행을 떠났다.
7남매의 맏며느리에 당신의 아이들 셋 더하기 작은아버지의 둘, 주린 배 잡고 보릿고개 넘으시며 고생많으셨던 할머니는 먹는 것에는 가히 목숨을 거실 정도로 중시하셨기에 며느리인 친정엄마는 살림의 규모가 굉장히 컸다. 그 공간에서는 첫째지만 많은 식솔들 때문에 애정어린 관심을 받기 힘들었을터 외가에 종종 보내어 지는 호사가 있엇다. 바글바글한 본가의 살림과 다르게 외가는 한적한 산골의 맑은 정취와 숨결을 느낄 정도로 고요한 공간이었다. 소담하게 살림하시던 할머니는 나의 이름을 붙인 앵두나무, 손수 농사지어 주시던 개구리참외, 지금의 짭짜리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맛났던 토마토, 가마솥 김모락모락 막걸리넣고 각종 콩들이 잔뜩한 막걸리술빵 등등 지금도 같은 이름으로 맛볼수 있기는 하겠으나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에 미치누 맛은 아닐것같다. 그래서 그 시절들 생각하며 내내 마음이 아팠다. 작가님께서 글 쓰시는 내내 지난날을 반추하며 기억속 잔잔히 배어있는 슬픔과 마주하는 순간과 같이 말이다. .
마지막 사진은 첫장에 나왔던 돌나물김치 속 메인 재료 한자어로 와경천초인 돌나물로 만든 한식 샐러드이다. 큰아들이 요맘때 마다 찾는 최애 야채🥬 사실 친정엄마가 산들로 다니며 바위틈 깨끗한곤 찾아찾아서 고르고 골라 손질해서 나온 음식이다. 시중 마트표 돌나물은 특유의 싱거움이 있단다. 쌈장에 참기름이랑 휘리리 비벼주기만해도 엄지척해주는 그 음식에는 첫째 고명딸의 귀한 아들향한 내리사랑, 손주사랑 하는 할머니 마음이겠거니한다. 하여 그 사랑 느낄때 마다 나는 내곁에
안계시는 술빵할머니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일곱살때 돌아가신 할머니 얼굴은 기억이 안나지만 가마솥 모락모락 술빵 향기와 그 온기는 기억이 생생하니까! 아들 녀석들이 내 나이가 되었을때 생각나는 음식의 추억은 어떤 것일까 궁금해 진다😊
얇고 작은 책인데 생각해 볼것들이 많아 문장으로 많이 남겼다. 오늘 밤 꿈에 할머니가 나오면 좋겠다.

내용은 전통과 현대의 음식 맛을 음미하고 즐기는 일상 이야기로 전개되며, 각 음식에 대한 역사적 고증과 문화적 고찰, 식재료에 대한 소소한 상식까지 풀어내 읽는 재미와 몰입감을 더한다.읽는 내내 고이는 침에 주의하시길😆

특히 ‘때때로 채식주의자, 나물 민족의 후예’ 편에서는 과식하게 되는 주말을 보내고 난 월요일에 가볍게 먹는 ‘그린 먼데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몸과 지구의 건강을 위한 ‘간헐적 채식’ 부분은 동참하고픈 열의가 생깁니다.

"아빠, 저녁에 술 한잔 같이 하실래요"
그 말이 그리 어려웠을까 하고 돌이켜보는 대목에선 가족을 이어주는, 때론 가족을 추억하게 만드는 존재로 음식만큼 강력한 게 없다는 점을 새삼 떠올릴 수 있다. 그의 말처럼 "함께 먹은 음식을 하나둘 회상하는 것은 음식을 매개로 서로 공유한 수많은 시간과 정서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작가님의 큰 실천이 필요한 꿈 중 전 세계 만두를 탐험하고, 만두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와 유서깊은 만둣집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는 것은 만두 귀신인 큰아들과 함께 응원하며 기다리는 일이 될것 같아 행복하다. 그때는 우리만의 음식이야기와 여행의 기술이 또 장착되어 있겠지?


"필사모임 <사각> ( @hestia_hotforever & @yozo_anne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이범준 작가님 ( @less_better_beautiful )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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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일의 라틴어 필사 노트 - 인생을 새롭게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경이로운 문장들
한동일 지음 / 이야기장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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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 명강의를 토대로 펴냈던 <라틴어수업>📕
개인적으로 86쇄판을 구비하고 있었는데 필사노트 서문에 보니 100쇄가 넘었고 40만부 넘게 팔렸으며 일본서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한다.

라틴어수업은 수강생이 쓴 강의록이라면
라틴어필사노트는 강사가 쓴 강의안 같아 보인다.
필사노트는 파피루스 질감 같이 조금 특별한 컬러에 단순 문장만 편집하고 멘트 적는 것을 넘어 저자의 필체로 같이 만날수 있다👍 한동일 저자의 강의를 책이나 유투브 , 방송 등에서 조금 이라도 접해 본 분 있다면 제대로 된 필사 멘터리 받을수 있으실거라 자부합니다.

많은 필사 한 문장 중 원픽!

📝 Dum vivimus, vivamus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은 살아가자

필사를 하면서 각자 삶에 대한 연애편지 생각해 보라 하셨어요.. 평생 새길 나의 문장들 갖기 위하여 많은 문장들 따라 쓰고 다시 쓰는 시간 계속 가져볼까 합니다🤗



"필사모임 <사각> ( @hestia_hotforever & @yozo_anne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이야기장수 ( @promunhak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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