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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은 채식주의자 짧아도 괜찮아 4
구병모 외 지음 / 걷는사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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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은채식주의자
#날아라오딘

흔한 전개라고 생각하며 아무런 감정없이 읽다가 마지막에 나오는 반전 때문에 안개가 걷히는 것처럼 머릿속이 환해졌다. 그럼 그렇지 구병모 작가님이 이렇게 평범하게 끝내실 리가 없지! 아쉽게도 내 취향은 아니었긴 하지만… 애초에 동물권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기도 하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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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로 오세요 문지 푸른 문학
구병모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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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로오세요

방주로 오라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방주로 가기 싫은걸...? 《방주로 오세요》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있어서 그냥 그랬다. 학교가 싫어서 학교에 관련된 이야기에는 이젠 거부감이 드는 건지ㅋㅋㅋㅋㅋ 여하튼 그냥저냥이었다. 엄청나게 기대를 한 책은 아니었지만 나 스스로 그냥저냥이라는 기분이 들다니 뭔가 아쉽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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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푼의 시간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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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푼의시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라는 게임이 출시되고 안드로이드라는 존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었다. 안드로이드는 정말로 감정을 가질 수 있는가부터 시작해서 우리 삶에 줄 안드로이드의 영향력이라든지. 비록 삶에 찌들어서(?) 안드로이드는 조금 뒷전에 두고 내 삶에만 집중했었는데, 구병모 작가님 책으로 안드로이드의 존재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되어서 반갑고 기뻤다. 아직은 안드로이드를 완벽하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그런지 재밌었다, 미래도 이런 로봇이 나올까와 같은 반응밖에 보일 수 없는 게 아쉬울 따름... 그리고 은결 볼 때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코너가 떠올랐던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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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어릴 때 읽고 성인이 되어 다시 읽으면 느낌이 또 다르다고 해서 다시 읽었다.
다르긴 달랐다. 나의 물질 만능주의를 반성하게 되었고, 어떤 것에 가치를 두려 하지 않는 어린 왕자의 순수함에 감탄하기도 했고 질색하기도 했다. 좋은 것도 계속 먹으면 질리듯이... 아 그리고 보아뱀 그림은 어릴 때 봤을 때도 어처구니 없게 생겼는데 지금 봐도 어처구니 없게 생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가 웃기다 커서도 보아뱀 웅앵웅 왜 못 알아봐조 웅앵하는 거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아 나 왜케 삐딱하지 훈훈하게 쓰려고 했는데;;;
아 몰라 하튼 결론은 반반치킨 마냥 '헉 반성합니다ㅜ', '존나 쓸데없이 순수하네'라고 생각했다끝 그리고 번역이 진짜... 어릴 때 몇몇 대사 못 알아먹은 이유가 번역 땜시.. 아님 원문이 이렇거나.. 둘 중 하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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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거리를 둔다 (한정판 고양이 에디션)
소노 아야코 지음, 김욱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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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다 다 아는 말을 씨부리는 힐링책과는 약간의 거리를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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