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라이트 업(Light up) 1 [BL] 라이트 업(Light up) 1
블루코드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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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은 블래스트 그룹의 팬으로 공방이나 콘서트를 다니면서 그룹의 멤버들 사이에서 은근히 각인이 됩니다. 그러다 정지운과 얽히게 되고 정지운은 재현을 쉽게 생각하고 작업에 들어가요. 하지만 평범한 대학생인 재현 입장에선 그냥 심심해서 그런가? 밥 잘사주고 잘 놀아주는 연예인 지인일 뿐이에요. 이런 둘의 동상이몽을 보면서 헛발질 하는 지운의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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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B씨의 반복되는 하루 (총3권/완결)
아스티르 지음 / B&M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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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은 3개 반 주고 싶네요. 주인수는 은둔형 외톨이로 오랜시간 혼자 집에서 일을하며 살고 있어요. 어느 날 옆 집 아이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자신마저 죽임을 당하고 다시 그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으로 회귀합니다. 회귀하면서 아이를 구하려고 때로는 자신을 살리려고 애쓰지만 반복적으로 살인사건이 일어나요. 그러면서 처음으로 주변인들에게 접촉하고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헤쳐나가게 됩니다. 그러면서 연애감정도 싹트고 사건도 해결하고 고립된 외로운 삶도 사랑으로 치유하는 이야기에요. 사건 진행이 엄청 치밀하진 않게 보였어요. 살인범이 점점 더 큰 방법으로 보복하는데 어느순간 무덤덤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연애라인도 진전이 빨랐고요. 하지만 오랜만에 사건과 연애 둘 다 있는 소설을 봐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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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인필드플라이 (총2권/완결)
2RE / 피아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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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2RE 작가님 이벤트 할 때 구매했는데 읽어보고 너무 재밌었어요! 알라딘의 선견지명 좋아요!! 오랜시간 짝사랑하던 윤선호가 같은 팀으로 오고 자신의 감정을 전혀 모르면서 친한척 치근거리는 모습에 욱 한 나머지 서문영은 고백과 입맞춤을 해 버려요.

그 후로 윤선호는 자신의 감정이 뭔지 모르지만 서문영의 곁을 맴돌며 섹스 파트너가 돼요. 

이 때 윤선호가 너무 미웠어요. 서문영의 짝사랑을 알면서 자신의 감정이 헷갈린다는 이유로 섹스 파트너가 되다니.. 문영의 마음을 생각하면 얼마나 상처였을지 ㅠㅠ 희망고문하는 행태가 너무 미웠어요.

나중에 선호가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 직진하면서 문영의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줘서 다행이에요. 서문영의 어릴 적부터 쌓여있던 외로움과 자기혐오를 하나씩 감싸안는 선호를 보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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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안티 베이비(Anti baby) [BL] 안티 메르헨 3
쇼시랑 지음 / 블루코드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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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안티 베이비'라 임신수인가!!@! 기대했는데 아니었어요. 아쉽긴 하네요 ㅠㅠ 제이가 육아를 한다면 군대식 육아가 되지 않을까 기대했어요. 에이든과 결혼생활을 시작하지만 합리적으로? 집도 따로 살면서 출퇴근하는 결혼생활이에요. 둘의 성격에 맞춰서 남다른 신혼을 시작하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행각은 너무 달달해서 보기 좋았어요. 에이든이 가족들 사이에서 너무 귀여운 막내둥이라 놀림과 골림을 당하는데 제이 앞에서 의젓해 보이려고 무척이나 애쓰는 모습이 오히려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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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안티 매리지(Anti marriage) [BL] 안티 메르헨 2
쇼시랑 / 블루코드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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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 에이든의 '안티 메르헨'의 후속작이에요. 1, 2, 3권 식으로 출간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제목으로 출간되어 신기하네요. 스토리도 메르헨을 읽었다면 훨씬 이해하기 쉽겠지만 단권으로 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에이든은 멋있는 모습을 보이려 하면서도 허당이라 여전히 귀엽고요. 제이가 '메르헨'에서 약간 좋아하면서도 한 발 뒤로 뺀 듯한 모습이었는데 '매리지'에서는 에이든에게 독점욕도 뿜뿜하고 에이든을 지키기 위해서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들어요. 둘의 성격과 표현방식이 너무 달라 에이든의 사랑이 더 크지 않을까 싶었는데 점점 제이가 열정적인 모습이 보여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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