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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캔바 Canva로 끝내는 콘텐츠 디자인 - 템플릿과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쉽게 완성하는 브랜딩 콘텐츠 & 숏폼 영상 편집
김민아(캔바 아몬드) 지음 / 제이펍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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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바를 사용했지만 잘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책을 보고 따라하니 좀더 멋진 콘텐츠가 되어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자세한 설명 캔바의 교과서, 전과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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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 2024-03-01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캔바를 사용했지만 잘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책을 보고 따라하니 좀더 멋진 콘텐츠가 되어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자세한 설명 캔바의 교과서, 전과 같은 느낌입니다.
 
프로와 함께하는 일본 가정식
아베 쓰카사 지음, 정문주 옮김, 다카코 나카무라 / 시그마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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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일본 가정식같은 깔끔한 일품요리를 좋아한다. 그런데... 막상 집에서 그런 깔끔하고 간단해 보이는 일본 가정식을 흉내 내보려고 하면 어딘지 어색해지고... 이 맛도 저 맛도 아니게 된 적이 많다. 일본음식은 보기에는 쉬운것 같아도 왠지 그 맛을 내기는 어려운것 같다.

먹는 것은 좋은데... 음식을 하는 길은 멀고도 험난하다.ㅠㅠ

이 책 '프로와 함께하는 일본 가정식'은 뭔가 대단한 비법이 있을 것 같다. 꼼꼼히 살펴본 뒤 그 중에 몇 가지라도 나만의 음식으로 만들어 보기 위해 열심히 책을 읽어보고 이번에는 꼭!!! 실천해 보리라......

로와 함께 하는 일본 가정식'의 작가인 '아베 쓰카사'는 한때 식품 첨가물 수입, 개발 회사의 잘나가는 영업사원이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에 자세히 쓴 바가 있다고 한다. 당시에는 첨가물뿐 아니라 '첨가물을 이용한 가공식품'까지 간판 상품으로 판매했다고 한다. 그때 고급 음식점을 돌아다니며 먹어본 뒤 그 맛을 혀로 기억하거나 유명 요리 연구가의 레시피를 연구해서 철저하게 '내 혀'로 '맛의 구성'을 분석했다고 한다. 그때의 경험이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맛'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쉽게 만들어도 전문가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에 소개한 레시피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이 책 프로와 함께 하는 일본 가정식은 48년 업계의 경험을 녹여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황금비율 양념'이 10분 이내에 준비할 수 있고 보관도 가능한 마법 양념 5개의 비밀을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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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 트래블 - 세계를 바라보는 더 느린 방법
존 번스 지음, 김선희 옮김 / 윌북아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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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자신을 찬찬히 돌아보고

나와 주변 사이의 간격을 매울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이다.

슬로 리빙, 단순함, 진정성을 지향하는 예술가들의 커뮤니티 KINFOLK에서 이번에는 <킨포크 트래블>을 선보인다.

그리스, 아이슬란드, 칠레, 아랍에미리트와 뉴질랜드에 이르기까지 6대륙에 걸친 27개 도시를 여행하며

그곳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선을 따라 지역을 들여다본다.

이 책과 함게라면 마침내 일상을 여행으로 만드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기 자신이 아주 작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는 스스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 때때로 필요한 감정이지요."

본문중...


여행' 생각만 해도 설레는 단어이다. 일상을 두고 떠난다는 것... 낯선 곳... 낯선 사람들... 낯선 음식...




평상시 제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 킨포크에서 이번에 출간된 '킨포크 트래블' 책 표지만 봐도 킨포크의 이미지가 그대로 표현되었으며 왠지 이 여름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책이네요.

부제목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더 느린 방법' 이란 제목도 마음에 들구요.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 누구와 같이 가느냐...

어려가지 상황에 따라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요즘 더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나이에 따라 다른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젊었을 때 여행은 체험하기에 온 힘을 쏟았다면... 나이 들어 하는 여행은 느림의 미학이랄까? 천천히... 온몸으로 느끼고 사색하며 지나가는 찰나를 잡고 싶다는 느낌이랄까? 그러기에 이번 킨포크 트래블은 제목처럼 '세계를 바라보는 더 느린 방법' 딱 제 느낌과 맞는 것 같아 더 정이 가는 책이네요.


포크 트래블을 읽는 나만의 방법은?

처음에는 책을 빨리 보고 싶은 설렘으로 전체적으로 사진 위주로 쭉우욱~~ 감상을 하고(눈 호강)

그다음은 이번 책에서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를 생각하며 목차에 맞춰 다시 한번 보고... 왜냐하면 사진이 너무 좋아서 사진에만 빠지다 보면 내용은 흘러가기 쉽네요. 그러나 킨포크는 킨포크만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좋아서 때로 정독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 다음은 예쁘게 보이는 곳에 놓고 그때그때 좋아하는 부분을 정독하는 재미도 있구요 (킨포크책은 예쁘잖아요. 인테리어 갬성도 뿜뿜인 킨포크 책 ㅋㅋ)

그래서 킨포크는 다른 책과는 달리 소장하고 싶은 느낌이 드는 책입니다. 사진도 좋고... 내용도 좋고....

쭉~~읽어가는 느낌도 좋겠지만 그날 그날 느낌에 따라 딱 펼쳤을 때 느낌대로 사색하는 느낌으로 읽는다고 할까? 그러기에 이번 '킨포크 트래블'은 책으로 여행하는 느낌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완전 제 취향입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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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2 세계대전망
영국 이코노미스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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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몸의 일부가 되고 심지어는 '마스크+사기꾼'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와 벗을 때가 많이 다르다란 뜻의 '마기꾼'이란 코로나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코로나의 위력은 대단했다. 지나가면서 인사를 해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가끔은 누군지 한참 생각할 정도로 심지어 마스크를 쓰고 처음 만난 사람을 마스크 벗고 만난다면 못 알아보는 일도 생길정도다. 이런 정말 상상도 못한 세상에 살면서 이제나 저제나.... 좀 나아지려나 하는 기대를 하며 사는것인 벌써 3년째인것 같다. 그러나 나아지기는 거녕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또한 그 속에서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급변하고 있다. 하나씩 발전해도 어렵고 따라가기 버거울진데... 한꺼번에 쏟아지는 변화가 점점더 살기 힘든것 같다. 한발 따라가면 세발더 앞서가는 식이다. 이러한 변화에 조금이나마 가까이 가기위해 2022년은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변화가 될까? 를 생각하던 중 '이코노미스트 2022 세계대전망'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나마 이렇듯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책이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책을 읽으면 그나마 덜 불안해지는것 같다. 이책 '이코노미스트 2022 세계대전망'을 우리나라보다 더 넣은 세계의 2022 대전망을 기사형식으로 만들어져서 읽기에도 편하고 테마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좋았다. 이 책은 이코노미스트가 독점으로 계약하고 전 세계 90개국에 동시 출간한 책으로 편집자인 '톰 스탠다지'는 10가지 주제와 트렌드로 나누었다.

이​렇게 나누고 이것을 다시 세부적으로 PART 1 에서는 리더스. 비즈니스. 금융. 국제. 과학 기술. 문화 파트로 나누어서 각기 기사 형식처럼 다양한 편집자들이 작성한 2~3페이지 정도의 글로 여러 편집자들의 의견이 쓰여 있으며 PART 2에서는 다시 미국. 유럽. 영국. 미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중국으로 대륙별. 나라별로 나누어서 다양한 칼럼리스트. 지국장. 편집장 등 .. 여러 사람의 글을 모아놓았다. 또한 특별 섹션으로 2022년 주목해야 할 22가지 신기술도 알려주고 있어서 책 한 권이 정말 알찬 구성으로 되어있다. 쭉 한번 읽어보고 관심 있는 부분은 세부적으로 또 보면서 2022년을 준비해 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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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원은 유튜브
스가야 신이치.민진홍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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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 직원은 유튜브 이 책은 정말 유튜브에 대한 나의 생각을 비즈니스 관점으로 바꿔준 놀라운 책인 것 같다. 이 책의 지은이인 일본 유튜브 마케팅 1인자이자 주식회사 암즈 에디션의 대표이자 유튜브 전략 컨설턴트인 '스가야 신이치'씨와 한국 유튜브 마케팅 1인자이자 미라클 마케팅 연구소장인 '민진홍'씨는 이 책을 통해 제목처럼 회사 직원이 유튜브가 될 수 있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 '나의 직원은 유튜브'의 제목처럼 정말 잘하고 훌륭한 영업사원이자 기획자인 직원이 바로 유튜브가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내 머릿속에 가득했다. 또한 이 책 '나의 직원은 유튜브'는 단순히 유튜브에 대한 비즈니스 관점으로 책을 보기보다는 전반적인 영업과 사업의 기본을 말해주는 책인 것 같다. 여기서는 도구가 유튜브가 되었지만... 그러나 도구가 어찌 되었건 요즘의 영업. 마케팅 방식은 동일한 것 같다. 이 마음은 어떤 책을 읽더라 한결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계발. 성공. 사업 등에 있어서 공부. 진정성. 실행력.... 이 모든 것은 정말 기본인 듯싶다.

어쩌나.... 나도 이제 실행을 해야 할 텐데... 이게 가장 어렵다. 많은 사람 중 3% 사람만이 실행을 한다는데... 아무리 많은 정보를 가르쳐 주어도 가르쳐 준 사람들이 살아남는 것은 실행하는 사람이 적어서 '가는 사람만 가고... 하는 사람만 한다는데...' 나는 97%에 속해있지는 않은가? 반성도 해보며....

'나의 직원은 유튜브'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나에게 기존의 내가 알고 있던 유튜버와 비즈니스 유튜브와는 다른 차이점을 끊임없이 예를 들어가며 친절하게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 (책을 다 읽고 밑줄 친 것을 보니 넘 많이 쳐져 있네용^^) 로 가르쳐주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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