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르노 크루세이드 5
다이스케 모리야마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한때 보고 싶었던 많은 책들을 다 봤다고 생각해서 더이상 볼 책이없다 싶을때 표지가 눈에 띄어서 보게 된 책이었습니다.. 기대이상이었습니다. ^^;; 물론 거의 기대안하고 봤기때문에 더 크게 재밌었다고 느꼇을수도 있겟지만... 수녀와 고위악마간의 동료애라는 흔한 설정이지만.. 그런류의 만화들에서 그려지지 못했던 따뜻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 인간적인 주인공들이 좋습니다. 그래서 다음편들을 기대하면서 읽었던 만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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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오디세이 - 상 한국사 오디세이
김정환 지음 / 바다출판사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기나긴 세월, 한반도 땅에 살아왔던 사람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생겼던 거지, 자꾸만 물어가며 끝도 없이 생겨나는 이야기들을 역사라는 카테고리 안에 성공적으로 묶어낸 저자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여. 아니, 고개만 돌리면 글감이 될 수 있다며 특이한 소재거리만을 찾는 아직 영글지 않은 예비 글꾼들은, 감히 '한국사'라는 무서운 글감을 마땅히 끌어안은 저자의 자존감을 배워야하지 않을까여. 어느 누가 폭정을 했으므로 어느 누가 난을 일으키고 등의 인과적 설명은 역사 교과서나 수많은 한국사 책에서도 얼마든지 읽고 배울 수 있을겁니다. 다만 문학인 김정환은 단순하고도 엄청난 해석 여지를 갖고 있는 정의, 즉 '역사는 이야기다'라고 한 마디로 귀결시깁니다. 너무 멎지지 안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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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이야기 - 전 세계를 울린 감동 실화소설
신도 가네토 지음, 박순분 옮김, 이관수 그림 / 책이있는마을 / 200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역자의 번역이 문제였는지... 작가의 역량에 문제가 있었던것인지.. 감동적이어야 할 이야기 인데도 왼지 잘 느껴지지 않았다... 문체 자체가 고리타분하게 느꼇던건 나 혼자였을지... 평소에 동물들 이야기를 좋아한다. 특히 하치처럼 인간이 가지지 못한 소중한 마음을 가진 동물의 이야기를 아주 좋아한다. 내용면에서는 별네개이상을 줘도 안아깝지만 영화가 아닌 책으로서의 하치이야기는 별 네개는 과분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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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30
임재원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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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주인공이 너무 착하거나 정직한게 아닌가 싶다.. 처음 15권정도까지가 적당햇던것 같다 ,, 갈수록 내용의 흠미로움이나 인물묘사가 떨어지는 기분이다.. 23권정도부터는 전혀 보지 않게 되어버린 어찌보면 나한테는 추억속의 만화다.. 학원물중에서는 나름대로 진지한맛과 제대로 된 주인공이 나오는 괸찮은 만화지만 권수가 늘어날수록 지루함역시 늘어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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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먼트 1
나츠모토 마사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로도스도 전기를 상당히 재밌게 봤었던 터라 나츠모토 마사토의 이 작품을 유심히 봤는데... 실망스럽네여.. 그림은 조금 나아진듯하지만 스토리구성이나 중심인물 표현에서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예전과 다른 무언가를 추구하면서 그렸던듯 싶습니다..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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