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궁금해서 밤새 읽는 세계사

궁금해서 밤새 읽는 세계사 - 한권으로 압축한 세계사 완결판
김경묵 외 지음 / 청아출판사 / 2016년 8월

정말 한권으로 모든것을 알수가 있었다.
나라가 세워지면서 망하기까지.
역사가 재미있는것이 모든것이 연결되어있다는것이다.
그 흐름을 알면 더 재미있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건지 흥미진진해진다.
이 책은 그 방대한 역사중에 꼭 알아야할 내용을 잘 다루어주었다.

[100자평] 3층 서기실의 암호

3층 서기실의 암호 - 태영호 증언
태영호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8년 5월

북한의 실정을 어떠한 전문가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준 책.
기존의 내가 알고 있던 내용과 다른것도 이야기해주고 북한 실상을 그대로 보여준 책이다.

[100자평]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 도시를 보는 열다섯 가지 인문적 시선
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5년 3월

건축을 제대로 하려면 너무나 많은것을 알아야한다.
너무나 많은것을 배워야하지만...
이책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점에 건축을 인문학적으로 다가서는 평이하게 쓰여진 글이다.
그렇다고 쉬어서 가벼운책이 아닌 `아하~ 이랬었구나`하는 이해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준책이다.

[100자평] 이야기 세계사 1

이야기 세계사 1 - 고대 오리엔트에서 중세까지
김경묵.우종익 지음 / 청아출판사 / 2006년 7월

고대문명부터 그리스, 로마, 중세유럽, 몽골제국 이야기...
그때의 상황과 인과관계에 대한 설명을 잘해주었다.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기 딱 좋은 책이다.
특히 로마역사부분 과 몽골제국역사부분은 재미있었다.
다소 유럽역사중심으로 다루워져서 아쉽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520페이지 이상의 많은 양이지만 지루하지 않았다.

역사속에서 지금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고 과거의모습을 통해서 지금의모습뿐만 아니라 미래의 모습까지도 볼수 있을것이다.

[100자평]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란 무엇인가 - 2017 개정신판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7년 1월

결국 국가는 시민과 국가와 여러제도들이 잘 섞여야지만 되는 것.
우리나라 과거에는 독재, 무식으로 인한 국가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