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원래 그렇게 태어났다 - 엄마는 너무 모르는 아들의 속마음과 관계의 기술
루신다 닐 지음, 우진하 옮김 / 카시오페아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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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때가 너무 많은데

이 책 읽어보니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 좋을 지에 대해  유용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

나도 아들을 키우는 입장으로 사춘기때 까지는 볼 수 있을 듯 싶다.

그때 그때 꺼내어서 상황에 맞게 적용을 하기 좋은 책이다.

어른이 아이를 다루는 방식에 따라  아이가 자신을 보는 관점도 크게 달라진다고 하니...

우리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많이 사랑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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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산다는 말은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아 - 힘겨운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니콜 슈타우딩거 지음, 장혜경 옮김 / 갈매나무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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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면서 왜 이렇게 내인생은 안 풀리는 걸까라는 생각을 한적이있었다.
나만의 방법으로 고비를 넘겼었는데 이 책을 더 빨리 만났더라면 좀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인생의 그래프에서 바닥의 순간까지 오면 자기만의 방법으로 고비를 넘기기도 하고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포기 해버리기도 한다.
이 책은 어떤 사람의 위로가 아닌 오로지 나를 위로하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게 해주어서 좋다.
힘이되라고 위로가 좀 되었냐고 강요하지 않아서 잘 읽히고

이야기 끝부분에 나의 생각을 적으면서 한번더 되돌아 보게 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최근에 읽은 책중에서 따뜻하게 다가왔다.

육아를 하면서 자꾸 왔다갔다 하는 내마음에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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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무자본 창업아이템 72가지
김승현 지음 / 하움출판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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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하나로는 힘들어 투잡, 쓰리잡을 생각하는 요즘, 회사보다는 창업을 생각해보는 이 시대 

한번쯤은 창업에 대한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나도 창업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특히 무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 무려 72가지라는 책제목에 솔깃!!! 

보통 창업이라고 함은 자본금이 중요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말이다. 

정말 가능한지는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무자본부터 소자본까지 지금 나의 취미로도 가능하고 나의 전문지식을 활용해서도 가능한 

그런 아이템들이었다. 읽다보니 해보고 싶었던 아이템도 있던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팁도 짧게 정리되어 있어서 이책을 바탕으로 부족한 정보는 더 찾으면 될것 같다. 

창업은 하고 싶은데 무얼 해야할지 고민하는 분이라면 

이 책이 정말 유용하게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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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 - 나아질 수 없는 관계를 정리하는 치유의 심리학
에이버리 닐 지음, 김소정 옮김 / 갈매나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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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서 우리는 폭력만 학대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 폭력만이 학대가 아니라는 것을 이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나를 존중하지 않는 행위 자체가 학대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학대 받고 있지는 않은지 책을 통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 보통 학대는 서서히 다가오기 때문에 받는 사람은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나아질 수 없을 것 같은 관계를 치유하면 좋을 것 같다.
책의 본문 중에서  동반자는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징정한 동반자라는 느낌이 들어야지 항상 반대만 하는 반대자라는 느낌이 들면 안된다 P71  구절이 와 닿았다. 결혼을 할 사람은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에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고 응원하고 배려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결혼생활을 잘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혼을 한 입장에서 반대만 하는 남편이랑은 싸움을 불러 오기 때문에.. 이책은 사례와 함께 잘 나와 있어서 내가 처한 상황과 비교하면서 읽을 수 있어서 괜찮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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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이지 않은 고전 읽기 - 읽기는 싫은데 왜 읽는지는 궁금하고 다 읽을 시간은 없는 청소년을 위한 내 멋대로 읽고 십대 2
박균호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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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라고 하면 딱딱하게 들려서 손이 잘 안가서 몇번을 망설이다가 읽기도 하고 중간에 다 못 읽기도 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고전을 보물찾기에 비유하고 했다.
보물찾기 하듯 고전을 읽으면 왠지 흥미로를 것 같다는 생각이...?! 그리고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사진, 레디메이드 인생, 구별짓기, 침팬지 폴리틱스등 처음 들어본 책도 있었고 읽은 책들 중에서도 다시 읽어 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분도 딸이랑 보물섬에 여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썻다고 하는데 나도 나중에 우리 아기가 좀더 크면 같이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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