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책 읽기 - 책 좋아하는 당신과 나누고픈 열 가지 독서담
윤성근 지음 / 드루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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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헌책방 주인장으로 책을 정말 많이 읽으신분인것 같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 책을 구입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헌책방 주인장님께서 자기돈주고 구입한 50권의 책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읽는것에 대한 탐구가 담겨 있는 책이다. 재미 있는 책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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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 주 100시간 노동하는 부자가 아니라 주 10시간만 일해도 부자가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김승현 지음 / 앤페이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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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3살때, 10평 매장에서 처음 장사를 시작했을 때, 그릇에 가장 먼저 담은 건 돈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고 연 매출 120억 원의 식품회사를 운영하는 지금도 이 원칙 지키고 있다고 한다.그래서 거기에 대한 노하우가 담긴 책이예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잘 읽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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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 N잡 워킹맘의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율마(오애진) 지음 / 경이로움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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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책의 제목에 엄청나게 끌림이 있었다. 맞벌이었을때는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지만 육아를 하고 있는 부모님들은 아마 한번쯤 고민을 하셨을 것 같다. 이 책은 작가님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처음 알게된 사실들이 많아 하나씩 실천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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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하브루타 -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아이의 공부머리가 바뀌는
김정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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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육아서도 읽으면서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고 그 중에서도 하브루타를 아이가 이야기 할때쯤 시작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관련된 책도 많이 읽으면서 남편이랑 연습도 해보면서 관심이 있었는데

K-하브루타라는 책을 보고 아!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하브루타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형 하브루타는 어떤것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브루타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공부법인건 사실이다.

미네르바 스쿨이라는 신흥 명문으로 떠오르는 학교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생각하기, 글쓰기, 토론하기'를 핵심적으로 배운다고 한다. 

세계는 바뀌어 가고 있고 4차산업혁명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아직

4차산업혁명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것 같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으며, AI가 보편화되기 때문에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을 키우는 교육은 소통, 협력,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이고 미래 인재 교육의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도 아이들과 하브루타를 시작했지만 하브루타의 교재는 성경과 탈무드이기 때문에 

종교가 없는 저자는 두 달도 못가 포기하고 말았다고 한다.

우리집도 종교가 없어 아마도 비슷한 상황을 겪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대로 포기할 수 없어 한국형 하브루타를 만들었고 '지혜톡톡'이라는 앱을 만들어 

아이와 함께 주말마다 이야기하고 대화하며 토론하였다고 한다.

책의 내용은 '지혜톡톡'이라는 앱의 카테고리인 소통, 감정, 인성,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문제 발견력, 속담, 명언, 명화, 토론, 진로직업, 합력, 미덕, 키워드를 가지고 아이와 어떤 식으로 대화를 했는지, 소통, 감정, 인성, 창의력 등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책속브록으로는 질문, 신문, 영상, 책을 활용한 하브루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하브루타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제 주변의 모든 것들이 하브루타의 소재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지금부터 아이와 많은 이야기로 대화하며 토론까지 하며, 소통하는 가족이 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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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집 비룡소의 그림동화 276
스테파니 파슬리 레디어드 지음, 크리스 사사키 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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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집이라는 제목을 봤을때 안녕~하고 새롭게 인사를 하거나 작별인사를 하는 듯한 느낌의 제목이였는데 그 느낌에 맞게 정든 집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는 내용을 담고 있었어요!

내용은 따뜻하고 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 였다.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우리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갈때의 느낌이 어떤지 모를 것이다.

하지만, 언제든지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해야하는 아이에게 집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곳에 가더라도 

집에 돌아오면 엄마가 있고 아빠가 있고 포근한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꺼내어서 읽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든든하고 포근한 우리집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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