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한 하루이다.
육아에 동참하시는 아빠들이 많아진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양성평등이 교육에 정식으로 들어서고 했어도 흐름의 변화는 정체되다가 변화하다가 반복하면서도 성장하는것 같다.
이렇게 그림책으로 양성평등이 나올 수 있음에 힘껏 박수치고 싶었다.
호랑이가 나오는 주제
호랑이 버스. 과천에 가는 버스에 , 호랑이 결혼식 가는 환타스틱한 버스로 등장되는 시점..
문득 어렸을때 맑은 날 비오면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호랑이 장가 간다......
그 때의 느낌이 설래이는것은 어렸을 때 진짜 호랑이가 장가 가는 날이구나 하고 즐거워했던 기억이 떠오르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