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학년이 되는 여자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물론 남자아이들에게도 잔잔한 감동과 삶에 대한 진지함을 느끼게 해 줄 겁니다. 자신의 삶은 자신만이 선택할 수 있고, 자신만이 책임질 수 있다는 걸 감동과 함께 느끼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