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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낫는다 - 밥으로 병을 고치는 의사 황성수의 당뇨 치료 지침서
황성수 지음 / 페가수스 / 2017년 12월
평점 :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당뇨병이 낫는다"는 말에 먼저 관심이 간 책이었다.
아버님에 이어 나 까지 최근 3년 전부터 당뇨약을 먹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당뇨는 평생 가기 때문에 계속 약을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당뇨 관련 책을 읽은 나였기에 이 책을 통해 당뇨병을 낫길
바라름 맘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이 책이 다른책과 다른점은 당뇨에 관해 좀 더 폭 넓은 공부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이전엔 병원이나 책 으로도 알고 있는 건 당뇨는 음식 조절 잘하고,
약은 의사의 처방에 맞춰 잘 먹어야 하고, 꾸준히 당뇨 체크하라고 하였다.
당뇨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서 이해의 폭이 좁았다.
하지만 이 책으로 인해서 혈당과 단당, 이당, 다당의 구분을 시작으로
1형 당뇨는 인슐린 분비세포가 파괴되어 혈당이 높아진 상태이고,
2형 당뇨는 음식을 많이 먹어 비만한 것이 원인되어 높아진 혈당이라는
것도 제대로 인식할 수 있게 되고, 당뇨병에 관한 공부를 제대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사실 우리가 약 에만 의존하다 보면, 책에서도 말했 듯 시간이 지나 갈수록
좀 더 강한 약에 의존하게 되어 나중에 약만으로 버티기 힘들어 인슐린과
약의 힘으로 근근히 버티다 합병증으로 연결되어 더 힘든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모두가 공감적인 내용을 접할 수 있었다.
동물성 식품과 가공식품 보다는 식물성 식품을 먹어야 하고,
또한, 건강 관리를 위해 운동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법도 알게 된다.
인슐린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었지만 이 책으로 인해 새로운 공부를
할 수 있었다.
뭐니뭐니 해도 당뇨병을 이겨내는 길은 책에서 알려주는 것 처럼
먹어야 할 음식과 ,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가려 먹는 관리 방법에 따라야
하겠지만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을 생활화하여
당뇨를 극복하는 노력을 통해서만 건강한 삶을 기대할 수 있겠다.
부록으로 황성수 힐링스쿨 식단 및 조리법도 소개 해주는데,
솔직이 지금껏 먹어 왔던 걸 쉽게 바꾸지는 못해도 나의 건강을 위해 노력
해봐야겠다.
이 책은 당뇨병에 관한 지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침서가 될 꺼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