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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명심보감 - 읽으면 힘을 얻고 깨달음을 주는 지혜의 고전 ㅣ 삶을 일깨우는 고전산책 시리즈 3
미리내공방 지음 / 정민미디어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명심보감을 읽는 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알아야 할 도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정도를 알려주는 책이다.
올해 어머니를 여의고 맘이 아파서 힘들어 하던 중에 안정을 찾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펼치며 7가지의 주제로 나눠서 각각의 이야기들을 곁들이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각 주제에 맞게 여러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야기들은 어른들이 어린 아이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 듯,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문과 뜻풀이 그리고 관련된 옛 이야기들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선현들의 삶의 깊이를 느낄 수 있게 된다.
책 내용들 중엔 내가 어렸을 때 나의 어머니가 들려 주셨던 이야기들도 있었고,
학교에서나 살아 오면서 들었던 이야기나 내용들도 만나게 된다. 그럴때는 반갑기도 하다.
책은 이야기를 지루함이 없이 독자로 하여금 읽기 편하게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연결시켜 나가고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많은 종류의 직업들을 가진 사람들과
각자의 가족, 친구,,,등의
관계로 이어져 살아가는 방식도 다양할 수 있다. 하지만 옳고, 그름을 판단한 줄 아는
생각을 하는 인간으로서, 우리 스스로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흔히들 정치하는 사람들을 두고, 잘 했니, 못했니 말들을 한다.
또 요즘 인기있는 배우, 가수들에 대한 관심 사항에 대해서도
흔히들 애기하거나 하는 경우들을 본다.
하지만, 때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보고,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나를 먼저 돌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그런의미에서 이 책 속에서도 애기했듯 벼가 읽으면 고개를 숙이듯,
서로 양보하고, 나누고, 함께 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볼 때 저절로 흐뭇함을 느낀다.
하지만 전혀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오직 욕심과 자만으로 만 살아 온 사람은 쉽게
성격이 바뀌지 않은 경우들도 많이 보게 된다.
누구나 각자 마다의 한 평생을 살아 가지만 나이들고, 병들고 해서
이 세상과 하직 인사를 해야할 시점이 되었을 때 후회 없이 웃으며 한 평생
나 답게 열심히 살았노라, 하고 웃으며 하직 인사하는 모습도 아름답게 생각된다.
선현들의 주옥같은 말씀이 담긴 명심보감을 재밌께 읽어서 좋았다.
`또한, 나의 어머니가 들려주었던 애기들도 떠오르며, 나의 어머니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