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중국어를 배운적이 없다. 그래서 아는게 없다. 하지만 조카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서 조카들에게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했다.
시대적 반영이라 할까! 예전엔 몰랐던 관심도가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선풍적으로 중국어 열풍도 높아진 게 현실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두 조카가
몇해 전부터 중국어를 배우 길래 어느 정도는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책을 선물하고 싶었다.
책을 택배로 받고 우선 책을 펼쳐 보았다. 그림책을 보듯 그림과 함께 중국어와
읽을 수 있는 소리글이 자막처럼 있었고, 페이지를 넘기면 단어와 연습문제도
있었다. 인어공주를 동화책 읽듯이 한글이 아닌, 중국으로 친근감 있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책은 페이지가 얇지만 나름의 중국어를 읽히고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먼저 책 내용과 뒷 페이지에 따라 온 CD를 확인하던 중 내컴이 문제인지 CD의 문제
인지는 모르겠으나 원활하지 않아서 책을 보내 온 우편물 주소에 적힌 전화번호에
문의했으나 확인해본다고 하였으나 답변은 못 받았다. 나중에 홈페이지로 들어가
둘러보니깐 회원가입후에 다운로드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올려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CD의 처음에 확인 가능한 부분을 통해서 본 내용으로 볼 때는 중국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줄꺼라는 생각은 하게 된다. 조카들이 왔을 때 책을 건네고
읽어보게 했더니 중학생은 잘 읽고 해석을 하며 이해를 잘 했고, 초교생은 일단
나중에 관심을 가질 듯 하였다. DVD문제가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인데 아쉬움도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