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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사진 읽기 - 사진심리학자 신수진이 이야기하는 사진을 보는 다른 눈
신수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3월
평점 :
사진은 카메라가 생겨나면서 부터 우리들에게 필수품 처럼 갓 태어난 아기 때부터
성장하는 과정을 거쳐 어른이 된 지금까지 각자 자기만의 추억을 담아서 앨범속에
간직되어 언제든 그 당시를 추억하고 생각하게 한다.
예전엔 남기고 싶은 장면을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현상을 하고 사진을 뽑아 앨법에
보관한 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기술의 발달로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는
대다수가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에 달린 카메라로 손쉽게 원하고 보여지는 것을
간편하게 담고 또 공유한다. 일반이 찍은 사진과 달리 사진 작가들의 사진은
그리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걸 안다. 그들은 원하는 한 장면을 위해서 힘든 과정을
거쳐 혼자만의 만족 보다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의미를 부여하고 더불어 함께 하는
무언가를 전달하려 하고 있다. 그래서 작가들의 사진을 보고 때론 이해하기 힘들때도
있어서 작가들의 사진보는 안목을 넓히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는 최고의 사진작가 35인의 작품을 6섯 가지 키워드(기억,관계, 꿈, 떠남, 즐거움,
감각)로 나눠서 작가들의 사진들 소개와 작가가 표현하고 전달하는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작업방식도 알게 된다. 사진작가들의 작품은 자신만의 사진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이다. 이 책으로 말미암아 사진에 대해서 보는 시각과
안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얻게 되었다. 사진 심리학자인 작가의 노련함으로 인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