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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의 비밀 - 쉽게 쓰는
정보근 지음 / 시간여행 / 2011년 11월
평점 :
직장 생활을 함에 있어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고서를 작성해 볼 기회가 있다.
보고서는 생각만 해도 머릿속은 복잡하게 만들기도 하며, 신경써야 할 많은
과제들을 안겨주며, 스트레스를 함께 가져오기도 한다.
회사마다의 특성이 있겠지만, 주간, 월간, 분기별, 연간..등등의 회의를 할 때 마다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자료를 모으로 회사에서 요구하는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다행이 사장을 비롯한 윗 사람들에게 만족할 만한 보고서가 되었을 때는
그동안 고생한 보람을 찾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가 되었을 때 받는 충격은 한동안
보고자를 힘들게 하고, 때론 무능함을 느끼게 하는 경우도 있다.
직장인들은 사장과 회사에서 만족할 만한 보고서 작성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마음 처럼 되지 않을 때가 많다. 무엇이 빠졌을까? 부족한게 무엇일까? 많은 원인 분석을
해도 쉽게 찾지 못할 때도 있다. 자주 열리는 회의는 형식적인 보고로 발전적 해결을
위한 전략회의에서 멀어지는 무의미한 회의와 오너의 일방적인 주문식 회의는 늘
직원들만 스트레스 받게하고 힘들게 하는 시간의 연속이 되는 경우도 있다.
사장이 오케이하고, 회사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향한 전략적인 보고서 작성은
보고자의 능력을 커보이게 하고, 반대의 경우는 무능한 사람으로 몰아갈 수도 있다.
이에 "쉽게 쓰는 보고서의 비밀"은 보고서를 준비하는 직장인에 있어서 빠트리기 쉬운 것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이며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작가의 경험들과 사례들을 알려주어서
각 회사의 특성에 맞는 보고서 작성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책 내용을 보면 보고서의 정의를 알아보고, 사장이 좋아하는 보고서는 어떠하며,
본론으로 들어가서 보고서의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보고서의 기술을 지시를 받는
컨택 단계를 출발점으로 해서 고민하는 컨셉 단계를 거쳐서 시나리오, 카피, 레이아웃의
3단계로 이뤄진 커뮤니케이션 단계를 통해서 올바른 보고서에 관한 충분한 자료와
내용으로 지금도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좀 더 많은 생각의 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하는 책이라 생각된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걸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