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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100가지 질문
마츠모토 잇키 지음, 최선임 옮김 / 지식여행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사랑에는 정답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두 마음이 하나로 될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은 서로가 조화를 이루기 위해 각자 자신의 장, 단점을 알고 서로의 문제점을
수정, 보완하고 노력하는 마음에 해결책이 있겠다.
어찌 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쉬운 논리일 수 있다. 우리의 주변에서 평생을 한결같이
변함없이 사랑하고 이해하며, 살아온 노부부들을 볼 때 행복해 보이는 그 모습에
우리는 참 좋아 보인다, 생각하면서 찬사를 보내기도 한다. 쉬운 듯 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서로 다른 두 마음이 하나로 된 멋진 사랑이다.
요즘 현실을 보면 이혼율도 많고,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사회현상을 본다.
황혼 이혼도 많아지고 있다. 나이층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현실이라는 사실이다.
사랑에 관한 100가지 질문은 잘 이어질 것 같은 두 사람이 어느 순간에 멀어지고,
헤어지는 도로 남이 되는 현실을 돌아보고, 사랑이 깨지는 문제점을 찾는
100가지의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는 책이다. 우선적으로 이 책은 여성들 입장
여성에 중심을 둔 여성이 생각해야 할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남자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다. 서로 다른 상대방과 내가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해봐야 할게 나 자신에 대해서 먼저 물음을 던지고 나를 알아야 하고,
그리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서로의 마음이
원만하게 교합이 되기 위해서 서로의 뽀족한 부분은 다듬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서 하나된 마음의 사랑을 만들어가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이 책의 내용은 단순한 문답식이 아닌, 사람과 사람과의 대화와 모습을 담고,
우리 삶에 필요한 인생철학이 담겨져 있다. 분명히 사랑은 두 사람이 만들어
가는 공동 작업 이다.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게 사랑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사랑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며 항상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 마음에서 흔들림없는 애틋하고 오랜 사랑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된다.
사랑은 시기와 이기심이 아닌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경이고, 문제가
생길 때는 이 책에서도 강조했 듯 늘 대화를 통해서 풀어가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이 책은 사랑에 대해 우리가 알고, 생각할 내용과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를
말해주고 바른 인성을 알려주고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