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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우기 - 기적을 선물한
래리 레빈 지음, 한세정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2월
평점 :
이책을 읽고난 후의 느낌은 한마디로 래리 레빈은 대단한 분이다, 라는 생각이 젤 먼저 떠올랐다..
사랑을 나누고,포용하며, 사랑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하며 가르쳐주는듯 하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래리 레빈이란 작가가 존경스럽다.
자신의 어릴쩍 아픈 과거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래리 래빈이
오히려 그를 둘러싼 모든이(사람,동물..)에게만는
살아감에 있어 아픔을 겪는일들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노력과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이책은 "우기"라는 개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작가인 래리 레빈의 너무나 아름다운 마음의 감동이 전하는 책이었다,
열린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고, 변함없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한다.
간혹 투견판이 있다는건 간접적으로 TV나 영화에서 접했지만
그렇게 참혹하고 사람들의 이기심때문에
무참하게 희생되는 동물들에 대한 학대를 이책을 통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으며,
한쪽귀가 없어지고 한쪽 턱도 망가져 얼굴의 절반을 잃어버린 못생긴 우기를 통해서도 많은걸 생각케 했다,
TV동물농장을 보면 많은 동물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주인에게서 상처받고, 버림 받은 동물들이
한동안 주변의 모두에게 한동안 경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걸 봐왔는데, 우기는 달랐다.
여기서의 우기는 사람과 개에게서 학대받고, 상처로 인한 고통을 받았으면서도
원망과 미움으로 사람과 주변에 대한 경계보다는 밝게 활발하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우기였다,
사람에 대해 신뢰와 함께 밝은 모습으로 사랑을 보여주는 우기의 긍정적인 모습에 놀랍다.
보통의 개라는 벌써 삶에 대한 의욕을 포기했을것 같다,
그 힘든 수술과 고통을 참아내며 희망을 가지가 살아가는 모습에서
힘든이에게 상처를 치유하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또한 래리 레빈이라는 작가가 보여주는 사랑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아내와, 쌍둥이 입양아들, 막내아들(우기)에 대한 변함없는 함께 하는 사랑의 이야기를 통해서
한사람의 사랑이 자녀들과 주변과 세상에 사랑의 바이러스를 계속적으로 전파되는듯 하다,
이책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고, 공유하여 사랑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가꿔갔으면 한다^^
사실 나는 개를 지금껏 두번 고양이는 한번 어릴쩍에 키워봤다.
첨에는 낮설었지만 친해지면서 너무 좋았다, 하지만 1년이 다 되어가면서 새끼를 낳을때쯤 되면
밖에서 놀다가 집으로, 꼭 찾아 들어오던 녀석들이 안들어왔다, 열심히 찾아봤지만 소식이 없었다.
그때 아랫동네에 개잡는 집이 있었다, 그때는 내가 초등학교의 너무 어린아이였기에
그집에 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늘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이 있었고,
고양이도 어느날 집에서 안보여서 찾아보니, 나중에 마루밑에서 죽어 있어서 아버님이 산에 묻어준 기억이 있다.
이웃의 큰 고양이한테 물린것인지, 이웃에서 놓은 쥐약을 먹은것인지는 몰라도,
정주면 어느날 어떤 사정에서든 헤여지는 아픔이 싫어서, 이후에는 애완동물을 키워본적은 없다,
이책을 통해서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된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모두다 소중한 생명이다, 모두 소중한 그들의 삶이 있다,
이책속에 우기로 인해 등장하는 착한 마음의 간호원과 의사와 많은 착한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살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많은것 같다,
상처받고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사랑으로 치유하며 살아가는 방법과 함께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세상을 좀더 아름답게 더블어 함께 살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본다.
감동적이며 희망을 노래하는 좋은 책을 읽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