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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관람차 ㅣ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7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1년 2월
평점 :
이책의 작가인 미나토 가나에가 쓴 " 고백 "을 작품을 영화한 영상을 봤다.
소름끼치도록 공포스럽고 스릴 넘치는 반전의 영화였었다.
영화를 먼저 봄으로써 미나토 가나에 작가를 먼저 알고,
기대감도 있어서 장편소설 야행관람차을 읽게 되어 즐거웠다.
이책엔 어떤 내용의 스릴을 담고 있을까하고 기대감이 컸다..
책을 읽는게 지루하지 않고 좋았다.^^
책의 구성은 엔도 가족,다카하시 가족,고지마 사토코의 3가족을 중심으로 한사건을 풀어나갔다,
히바리오카라는 시내에서 제일가는 고급주택의 한 가정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토대로
여기에 관련된 가족간, 가족구성원간,이웃간, 친구와의 우정...등을
한사건속에 직접, 간접적으로 연관된 그들 각자의 마음은 들여다보고 ,
가족의 사랑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가족의 이야기소설이었다.
행복하여야 하는 가족이라는 가정속에는 즐거움,슬픔, 고통, ...등 그들만의 삶의 이야기가 있다.
또한 한가정은 옆집의 이웃과도 연결되어 있고, 이웃들은 한 동네라는 공동체가 또한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다.
한가정속에는 구성원인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형제간, 남매간, 자매간,..이라는 관계에서 벌어지는 갈등도 많은법이다.
가족간에도 하나된 마음이 되기는 쉽지 않은법, 제각각의 생각과 바라는 이상이 다르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나온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용이 가족의 재발견이라는 단어가 맞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들의 살아가는데 있어서 소중한 가족간의 사랑은 구속이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 않을 수 있는 마음 일것이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한자성어도 있듯이
한집안의 행복은 주변 모든이에게도 행복을 전파하는 에너지(바이러스)가 전달된다는 생각이 든다.
이야기속의 인물들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고, 느끼는 감정을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좋았다.
이책 마지막 부분중에서 히나코와 친구인 아유미의 우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부분에서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친구란 어려울때, 모든 사람들이 그친구를 비난하고 무시하고 행든상황이 벌어져도,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힘이 되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이책은 가족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어떤 가정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는걸 내포하고 있다,
이책속에는 가족 구성원 각자의 마음을 서로간에 이해하고,인내하며,포용할수 있는 자세을 느끼게 한다..^^*
이책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