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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우정 여행 - 파리의 정신과 의사 ㅣ 열림원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이은정 옮김, 발레리 해밀 그림 / 열림원 / 2011년 1월
평점 :
이 책은 우정에 대해, 다시금 내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책이었다..^^*
정신과 의사인 꾸뻬씨가 행방불명된 위험한 처지의 친구를 찾아 나서면서 여행은 시작된다.
그러면서 우정에 대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정론과
이탈리아의 카톨릭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의 우정론에 대한 그들의 논리적 차이를 애기하며..
꾸뻬씨가 우정에 관한 관찰한 22가지의 "관찰"을 우정 여행속에서 풀어낸다..
우정에 대한 의미를 꾸뻬씨의 우정 여행이야기 통해서 알아가는 이야기다,
먼저는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찾아 나서는데 이해를 해주는, 그의 부인의 배려가 있었고,
친구를 찾아가는 여행속에서 만나고, 부딪치고, 함께 하는 친구과 사람들..
여행중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사건 속에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느낌을 통해..
우정 여행 속에서 많은 힘든 일을 함께 격는 과정에서 우정의 깊은 뜻을 찾아가는 이야기..
이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맘이 함께 교차하기도 하였다.
보통은 쉽게 우정은 이렇다, 저렇다고 하며, 듣기 좋은말로 표현들을 한다..
하지만 오래도록 변치않고 오래도록 함께 하는 우정이 얼마나 될까?
살다보면 부딪치는 현실적 상황들에서 부터 맘껏 보여주지 못하는 우정들이 많다..
나 스스로도 내자신의 마음을 굳게 닫아 놓은 부분들도 많았다는 생각을 한다..
이책을 읽는 동안 우정이라는 동화의 나라를 다녀온 기분이다..
정말 좋은 책을 읽었다는 만족감이 큰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