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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공인중개사의 비밀노트 - 초보를 위한 취업과 창업 완벽 가이드
김영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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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관리 5계명
1. 인사는 정중하게 2. 고객장부는 고객과의 "인연의 끈"이다. 3. 점심은 혼자 먹지 마라. 4. 끊임 없이 공부 해라. 5. 진심으로 다가서라.
- 본문 중에서- |
예전엔 "복덕방"으로 불리웠던 시대가 있었고,
나이드신 분들이 하시는 걸로 인식 된 곳 부동산 중개 사무소,
자격증 없어도 부동산을 할 수 있었던 시절도 있었다. 아 옛날이여..
그 시절엔 한 동네에 많아야 2~3개 정도 였을 것이다.
지금은 젊은 세대들의 직업군으로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공인중개사의 역할이 커지면서 치열한 경쟁시대가 된지 오래다.
부동산 중개 사무실은 전국 어디를 가나 차고 넘친다.
에전에 아는 사람이 서울역 뒷 편 청파동에서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오픈 할 때 가본적이 있다.
놀랍게도 사무실이 있는 곳은 중개사무실만 꽉 찬 동네 같았다..
과연 괜찮을까? 하고 의구심을 가졌는데...
나중에 들은 애기로는 수익이 발생해 돈을 벌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지역가서 까먹었다는 애길 들은적이 있다.
나도 공개중개사 자격증은 최근 몇년 전 취득했지만, 고이 모셔두고 있다.
당시에 사무실 오픈은 현실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어서,
일단은 자격증으로 실무 경험을 쌓아 보고 싶어서
실무교육 이수도 하고, 현실에서 뛰어 보려 구직란을 통해
소속공인중개사를 찾는 곳에서 면접도 보고 했다. 다양한 반응들이었다.
자격증 없이 사무실만 차려 놓고, 자격자를 뽑아 운영하려는 곳은
바지사장을 뽑는 곳이라 위험 부담을 큰 곳도 있었고,
책상만 하나 주고 영업에 관한 모든 것은 내가 알아서 하고,
수입은 단지 수수료의 50%를 나누는 조건을 내 거는 곳도 있었다.
또, 주식회사로 직원들만 많이 뽑아서 경영자의 이익만을 추구 하는곳도 있었다.
현실적으로 취업을 통한 실무가 만만치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
공부할 땐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는게 힘든 문제 였지만,
자격증이 있어도 현실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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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없고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희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고, 또 자격증을 딴다.
한 가지 남은 결정은 내 돈으로 내 사무실을 내는 것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었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처럼 복잡한 현장에서 살아 남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럽기 까지 하다.
매년 부동산 중개 사무실을 닫는 곳을,
새로운 자격 취득자들이 시장에 나오면서 인수하는 순환구조가 일어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자는 포화 상태라 볼 수 있다.
언제든 부동산 시장으로 나설 수 있는 대기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현실이다.
예전에 작은 일을 해서 실패를 맛 본 경험이 있다.
돈이 넉넉하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한 번 무너지면 다시 일어서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실무 경험이 전무한 예비창업자와 소속 공인중개사가 되려는 사람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두에게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책에서 작가가 알려주는 부동산 실무현장에 관한
내용중에는 알고 내용도 있지만
새롭게 배우는 내용들도 있었다.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준비가 되었을 때
나도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
힘들게 공부해서 취득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으로,
부동산 시장에 활동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과
실무 경험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모두에게 필요한 안내서가 될꺼라 본다.